[구미뉴스]=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김성호)에서는 ‘18년 10월 마지막 날 12시 20분부터 12시 50분까지 시청 열린나래에서 ’정오의 감성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오의 감성콘서트’는 시민들 일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로 음악에 대한 이해와 생활 속에서 즐기는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시청이 업무적인 방문을 위한 공간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12시 20분부터 12시 50분까지 개최하며, 시립합창단 단원들의 합창 하모니와 현악기 협연 등으로 음악의 대채로움을 선사하고 시민들의 신청곡과 사연을 접수 받는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립합창단은 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정기연주회와 광장음악회, 청소년음악회 등의 기획공연과 학교, 기업체, 문화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음악이 주는 감동을 전달하기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다가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