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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3.29 16:02
10일 10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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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10일 10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2)

도량동, 선산읍, 신평1동, 지산동, 형곡1동

도량동 마을보듬이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마을보듬이․주민회의 위원과 함께 연탄 300장 전달

[구미뉴스]=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10. 08(월) 14:30. 마을보듬이 및 지역주민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가구에 연탄 300장(2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는 밤실마을 주민회의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예비적 사회기업 마을카페 다락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에너지 빈곤층을 대상으로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으로써, 마을보듬이 위원 등이 직접 참여하여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탄후원을 받은 이**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겨울을 어떻게 나야 할지 몰랐는데, 이렇게 집 안까지 연탄을 배달 해주니 올 겨울은 추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을보듬이 및 지역 주민 위원에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준 것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전했으며, 앞으로 다가올 동절기를 대비해 지역사회에 추위로 인한 소외계층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당부하였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밤실마을 주민회의는 밤실마을 공동체를 위해 주민 스스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지역사회협의기구로 지난 2014년부터 코스별 벽화마을 그리기 및 10여개의 밤실마을 모둠활동, 마을 잔치를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참여로 이웃과 이웃을 연결하는 공동체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 4분기 정례회의 실시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활동 논의 및「게이트키퍼 양성교육」

선산읍(읍장 박종수)에서는 2018. 10. 10(수) 13:30부터 선산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수·김헌기)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구미행복 나눔가게’ 발굴에 대한 논의를 하는 한편,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회의 후에는 선산보건소 주관으로「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자살위험대상자를 조기발견하고 관계 기관에 신속히 연계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기본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수 선산읍장은 “생명사랑지킴이로서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되어 지역 내 자살률 감소에 기여하고,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마을보듬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주변 이웃들에 대한 더욱 더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신평1동 마을보듬이 10월 정례회의 개최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평1동을 위한 「독거노인 지킴이」 가정방문 실시

신평1동(동장 김상만)에서는 2018. 10. 10.(수) 14:00,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위원장 김정순) 위원 1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보듬이 10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화사업으로 시행중인 독거노인 지킴이 사업 방향과 50여 세대에 대한 가정방문 계획 논의, 구미행복나눔가게 현황(17개소) 및 발굴방법, 복지사각지대 발굴방법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회의를 마치고 독거노인 지킴이 사업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구미행복나눔가게에서 후원한 떡과 반찬을 마을보듬이들이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만 신평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보듬어 주는 마을보듬이들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신평1동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계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애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산동 마을보듬이 10월 정례회의 개최
- 지산동 마을보듬이, 치매어르신 정기검진차 병원동행 결정
-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물품지원 방문계획 수립

지산동(동장 장재일)에서는 2018. 10. 8(월) 14: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 위원(위원장 임추연) 및 윤창욱 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보듬이 10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최근 상담 중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보건소에 의뢰 결과 치매초기증상 소견을 보인 독거노인(박○○)에 대해 병원 정기검진이 필요함에 따라 마을보듬이가 직접 나서서 병원 동행 봉사활동을 하자는 내용과 연말 전에 취약계층가구에 지원할 수 있는 물품을 결정하여 지원하자는 내용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였다.

 

임추연 위원장은 “지난 8월 회의 시 조를 편성하여 소외계층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자고 하였던 내용에 대하여 수시로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분들을 찾아 뵙고, 복지사각지대 및 고립가구가 없는 따뜻한 지산동이 될 수 있도록 마을보듬이가 더욱 앞장서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일 지산동장은 “지산동 마을보듬이가 있어 늘 든든하며, 지산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전하며, 다가오는 동절기에 혹여라도 놓치게 되는 어려운 이웃들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 고 전했다.

형곡1동 통장협의회 (주)농심 구미공장 견학
라면 하나로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기업

형곡1동(동장 박경하)은 10. 10(수) 10시 30분 통장협의회 회원 및 반장님 등 30명은 농심 구미공장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농심 구미 공장견학은 청결 상태 최상인 공장 환경과 기계화로 정확한 생산라인들을 보면서 모두들 신기함에 감탄사를 연발케 하였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역시 농심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우리 관내의 우수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되었다.

  

박경하 형곡1동장은 우리 일상생활 가까이에 접해있는 라면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직접 눈으로 둘러 볼 수 있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동그란 라면 모양처럼 우리 형곡1동 통장님들의 마음도 모나지 않고 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으로 형곡1동이 더욱더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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