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안전한 공단2동,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
청소년 지도위원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선도 캠페인 전개

[구미뉴스]=공단2동(동장 손정애)에서는 2018. 9. 28.(금) 18:30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 이상혁)회원 및 공무원 10명이 공단2동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에서는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편의점, 소매점, 일반음식점을 찾아다니며 유해업소 출입금지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전단 등을 배부하고, 미성년자 출입 또는 고용이 금지된 업소를 방문하여 술·담배 판매금지 안내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의 중요성을 홍보하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이 보호받는 성숙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손정애 공단2동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과 같이 뜻깊은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밝은 미래가 있는 건강한 구미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핑크뮬리와 함께 달리다
비산동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 9월 정기라이딩

비산동(동장 우준수)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회장 김도순)는 9월 28일 오전 9시에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 회원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정기라이딩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라이딩은 비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하여 낙동강 체육공원을 거쳐 해평 청소년 수련원을 경유, 산호대교 방향 자전거도로를 돌아 비산동 행정복지센터로 오는 20km 코스로 이루어졌다.

우준수 비산동장은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날이 시원해져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 되었으니 주위분들께 자전거타기를 많이 권해주시고, 라이딩할때는 안전장비를 꼭 착용하여 안전한 라이딩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양포동마을보듬이 9월 정례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독거어르신 120가구 가정방문 실시

양포동(동장 장웅재)에서는 2018. 9. 28(금) 10:30 양포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신규위원의 위촉식을 시작으로 독거어르신을 모시고 전통시장 나들이를 다녀온 9월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10월 활동계획으로는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하여 이사나 가구원 변동 등으로 작년에 가정방문 조사를 하지 못한 70대 이상 독거어르신 120명에 대하여 가가호호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파악하기로 하였다.

장웅재 양포동장은 “양포동마을보듬이들이 독거어르신의 가정방문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포동이 되도록 노력 해주길 부탁드리며, 양포동의 구석구석을 찾아나서 소외된 우리의 이웃이 없도록 힘써 달라” 당부했다.

‘다함께 즐거운!! 신나는 직장 만들기’
인동동 전직원「맞춤형 힐링 워크숍」실시
팀워크 향상 특강, 단양 일원 산악ATV, 명소 견학 등 실시로 활력UP

인동동(동장 강신석)은 9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양일간, 동행정복지센터와 단양 일원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인동동 맞춤형 힐링 워크숍」를 실시하였다.

「다함께 즐거운! 신나는 직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급․세대간 소통과 업무연찬을 통해 향후 더욱 향상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첫 날에는 동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팀워크 향상을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이튿날에는 충북 단양으로 이동하여 오전에는 산악바이크를 체험하고, 오후에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18 대표 전통시장’에 선정된 단양구경시장을 둘러본 뒤 남한강 절벽을 따라 아슬아슬하게 조성된 산책길 단양 잔도를 트레킹하고 마지막으로 단양군의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만천하스카이워크를 관람하는 등 일상을 벗어나 잠시 여유를 즐기고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신석 인동동장은 양일간 진행된 워크숍에 모든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데 감사를 전하면서 ‘모두가 함께 격 없이 소통하고 서로를 더욱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웃고 화합하는 즐거운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