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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19 20:57
코스모스와 함께한 제30회 구미전국가요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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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와 함께한 제30회 구미전국가요제 성료

영애의 대상에 전남 순천에서 온 김삼자 씨 수상

[구미뉴스]=(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구미지회(지회장 장연덕)가 주관․주최한 '제30회 구미전국가요제'가 29일(일) 오후 4시 30분부터 제12회 장천코스모스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이성칠 구미시 정책기획실장, 이한석 구미예총회장를 비롯한 시민, 가요제 출연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국에서 모여든 구미전국가요제 참가자들은 치열한 예심을 거쳐 16명이 본선무대에 진출, 1명은 불참하고 15명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구미전국가요제는 참가자들은 구미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충북 영동군, 경남 창원시, 상주시, 부산시, 전남 순천시, 영천시 등의 전국각지에서 찾아와 그야말로 전국가요제의 위상을 확인하기에 충분했다.

 

장연덕 구미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가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코스모스와 함께 이곳 장천에서 제30회 구미전국가요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즐거운 마음 금할 길 없다”면서 “지난 30년 동안 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신인가수 등용문으로 자리하며 지역문화예술발전과 같이 해왔다”며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모두가 문화이고 국가와 민족을 초월하는 인류공통의 언어가 바로 문화다.”라고 강조하면서 “언제나 함께하시는 석현 이사장을 비롯한 가요계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멋진 예술인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에는 참가번호 13번 ‘회룡포’를 부른 전남 순천에서 온 김삼자 씨 수상했다. 금상은 ‘천년의 사랑’을 불렀던 대구시 신광섭 씨, 은상은 ‘나비 꽃’을 부른 영천의 이종만 씨, 동상은 ‘남자는 말합니다’를 부른 영천의 정재욱 씨, 인기상에는 ‘밤이면 밤마다’를 부른 구미의 김성걸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미전국가요제 대상에게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에서 ‘가수 인증서’와 상금 1백만원이 주어졌고, 그 외 수상자에게는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마지막 하이라이트의 초청가수의 김종환 씨의 ‘아내가 돼줄래’ 등의 열창으로 청중들의 앵콜 요청받아 2곡이나 더 불러 대회장은 코스모스 향기와 노래에 취해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는 밤의 향연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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