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창메디칼 한가위 맞이 생필품 지원

[구미뉴스]=㈜신창메디칼(회장 김용창)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2018. 9. 17(월) 해평면(면장 박래섭) 취약계층 70가구에 생필품(식용유 등)을 지원하였다.

㈜신창메디칼(회장 김용창)은 일회용주사기 등 의료용 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기부를 통해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적극 환원하는 모범기업이다.

김용창 대표이사는 94년 신창장학회를 설립한 이후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매년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어르신, 취약 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실천을 꾸준히 하고 있다.

박래섭 해평면장은 매년 물품 지원, 장학금 후원 등 고향을 위하여 아낌없이 도움을 주는 김용창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명절도 외롭고 힘든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보살펴 더불어 사는, 행복한 해평면을 만들겠다고 전하였다.

신평2동 마을보듬이 「쓱싹! 뚝딱! 깔끄美」사업 실시
관내 취약계층 집청소 실시 및 추석맞이 후원물품 지원

신평2동(동장 지대근) 마을보듬이(민간위원장 이도영)에서는 9. 17(월) 14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쓱싹! 뚝딱! 깔끄美 사업’을 실시하고, 추석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쓱싹! 뚝딱! 깔끄美 사업’은 마을보듬이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여 직접 청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청장년 가구 2세대를 방문하여 오랜 기간 묵은 때를 닦아내고, 혼자서 버리기 힘든 고장난 대형가전제품 배출을 도와주는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하였다. 또한 마을보듬이 위원들이 십시일반하여 모은 기금으로 대상가구에 새 이불 2채(10만원 상당)를 후원하였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마친 후,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세대에 쌀100kg(20만원 상당)을 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대근 신평2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여러모로 바쁘신 와중에도 구슬땀 흘리며 동참해주신 마을보듬이 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명절연휴동안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살피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신평2동, 추석맞이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신평2동(동장 지대근)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행복홀씨 입양사업’ 신평2동 협약단체인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이순용․한복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류경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찬경)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작업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3단체 3구역으로 나누어 관내 공원과 산책로, 도로변 등에 제초․전지작업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보행자들의 안전과 차량사고를 예방하고자 주요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과 가지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신평2동 미관 개선과 가로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했다.

지대근 신평2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제초 및 환경정비작업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풍성한 고향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추석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 및 악취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예방하고자 ‘쓰레기 관리대책 상황반’운영 및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시간․방법 사전홍보 등으로 주민들이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행정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선주원남동 방위협의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전달
독거노인 위해 성품 150만원 상당(쌀10kg 30포, 라면20상자) 기증

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9. 17(월) 오후 7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위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품전달 및 9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성품전달은 평소 저소득층의 어려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전진호 방위협의회장이 제안하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성품 150만원 상당(라면20상자, 쌀10kg 30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전달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18일부터 개최되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치뤄지면 평화의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을 것이다. 방위협의회에서도 지역안보를 굳건히 하는 일 외에도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손길도 지속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선주원남동 방위협의회(회장 전진호)는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월례회를 통해 상호 정보교환과 협조체제를 긴밀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한 지역주민 안보의식 강화 등 향토방위를 굳건히 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