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초, 야영수련활동 통해 자신감 쑥쑥!!
자신감 UP 시켜주는 야영수련활동 실시

[구미뉴스]=광평초등학교(교장 임휘수)는 2018년 9월 5일(수)~7일(금), 2박 3일에 걸쳐 5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과 건강한 도전정신 함양을 위해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을 찾아 야영수련활동을 실시하였다.

야영수련활동기간 중 학생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뉜 교육활동 속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자신들의 꿈과 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재미와 감동, 협동심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수련원 강사님들 이하 선생님들로부터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

이번 야영수련활동에서 학생들은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여러 가지 모험 및 체험활동을 많은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체험함으로써 도전정신은 물론 ‘더불어 생활하고 나아간다.’는 목표의식을 통해 사회성과 유대감을 함양하는데도 좋은 기회가 되었다.

5학년 이○○ 학생은 “처음 해보는 코스 활동이나 협동 활동을 할 때는 잘 해내지를 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하고나서 생각해보니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또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학급회장인 김○○ 학생은 6학년이 되어서도 이 곳에서 한 번 더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손도손 학부모와 함께하는 SW 체험교실
경북교육청지정 SW교육선도학교 학부모체험교실

구미사곡초등학교(교장 홍정임)는 지난 9월 15일(토) 경상북도교육청지정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교육 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

구미사곡초등학교는 2016학년도부터 현재까지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은 학부모가 학생과 함께 소프트웨어교육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총 10가족 25명의 구미사곡 교육가족이 참가하였다.

체험교실에서는 저학년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오조봇’을 활용하여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오조봇의 원리를 익히고, 자신만의 오조봇 지도를 완성하는 활동을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부모는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직접 체험해보니 소프트웨어교육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었으며, 코딩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구미사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인재양성을 위하여 컴퓨팅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SW교육 활동을 운영 할 예정이다.

금오참동이 선비정신 체험하다!
선주의 얼 체험 구미탐방 실시

금오초등학교(교장 이정교)는 9월 13일(목) 금오서원-단계선생유허비-선산 죽장사-신라불교 초전지에서 4학년 57명(사제동행 금오참동이 환경지키미 동아리 학생 29명 포함), 학부모 6명, 지도교사(이00, 임00)이 문화 해설사 2명과 함께 선주의 얼 체험 구미탐방을 실시했다.

8시50분에 출발해서 2시 30분까지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해설을 들으며 금오서원, 단계선생유허비, 선산 죽장사, 신라불교 초전지를 탐방하며 선비의 고장 구미의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선비정신함양을 위한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선주의 얼 체험 구미탐방 활동을 통해 선비정신의 함양과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지역문화 유적의 우수함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체험 후 활동으로 우리지역의 역사적 인물 및 문화 유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책 만들기 및 감사장 만들기 등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지역문화 유적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학생들은“구미가 산업도시임과 동시에 문화재와 유적도 풍부하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으며, 구미에서 배출된 훌륭한 선현들의 당시 모습을 배울 수 있는 알차고 보람 있는 활동이었다고 탐방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님들은 “구미에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재가 많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구미오산초,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구미오산초등학교(교장 이계숙)는 2018년 9월 12일(수) 구미대학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직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 및 일상생활에서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심정시 응급상황에서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대처능력 제고를 위해 실시되었다.

이론과 실습 3시간으로 진행된 오늘 교육은, 3인 1조로 실습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한 대씩 배당하여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방법, AED의 작동법, 기도폐쇄의 하임리히법까지 반복 실습을 통하여 익숙해지도록 하였다.

교직원 모두가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했으며, “매년 반복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하여 응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계숙 교장은“자동심장충격기(AED)를 조만간 구비할 예정이며 매년 교직원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응급상황 발생 시 이렇게 대처해요!
진평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직원 연수

진평초등학교(교장 김상원)는 9월 14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본교 강당에서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최재웅, 오상민 강사님을 초청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직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장과 폐의 기능이 멈췄을 때 심장압박과 인공호흡으로 인체에 산소 공급을 유지시키는 방법이다. 산소 공급이 억제된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망률은 높아지며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뇌세포는 4분이 지나면 파괴되기 시작한다. 6분이 지나면 생명을 구하기 어렵게 된다. 심폐소생술의 순서를 알아보면 의식확인→도움요청→흉부압박(30회)→기도유지→인공호흡(2회)의 순서로 119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이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직원 연수의 목적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말고 심 정지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영구적인 뇌 손상을 막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