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음악 속에 하나된 공단2동

[구미뉴스]=오는 7. 4. (수) 19시부터 공단2동(동장 손정애) 소재의 산단 행복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이웃 간 정을 돈독히 하고, 지역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바탕으로 주변 상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구미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단2동 찾아가는 음악회”에는 모둠북, 성악, 재즈, 댄스, 변검, 가수(임태수, 엄인영, 박미영, 박구윤 등)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정애 공단2동장은 “옆집에 누가 사는 지도 잘 모르게 되어 버린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마을 주민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즐거운 음악을 들으며 이웃 간에 정겨운 담소를 나누고 나아가 공단2동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소년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상모사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 2018 두번째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상모사곡동(동장 권영복)에서는 2018. 7. 2(월) 19:00에 상모사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민채) 회원 및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상모초등학교 정문 앞에 집결하여 7월 청소년 보호활동 및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켐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상모동 일대의 편의점, 식당을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 및 청소년 고용금지,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미부착된 곳이 있는지 확인하고 배부하였다. 또한, 시민들에게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환경 조성에 대한 어른들의 관심과 사회적 동참을 호소하며 홍보물을 전달하였다.

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님들이 청소년이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는데 있어 보람을 느끼며 청소년들이 탈선과 비행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미 중심가의 환경은 우리가 책임진다!
원평1동, 2018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

원평1동(동장 이재근)에서는 2018. 7. 2.(월) 9시 주민센터 1층 동장실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공공근로참여자를 대상으로 근로조건 및 작업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안전에 관한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이재근 원평1동장은 “무엇보다도 공공근로참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공공근로사업에 임해준 참여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