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배가 되는 일자리 스타트~!
산동면, 2018년 2단게 공공근로사업 발대식

[구미뉴스]=산동면(면장 조규주)에서는 2018. 7. 2.(월) 10시 면사무소 별관 소회의실에서 해당 사업 참여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근무관련 제반사항 및 작업내용, 안전에 대한 교육 등을 안내하면서 2018년 하반기 일자리 사업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이번 사업은 “깨끗하고 푸른 산동면 만들기”를 목표로 삼아, 쓰레기 분리 및 수거사업, 거리환경 개선, 민원보조 및 업무보조 등의 업무를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참여자의 소득창출뿐만 아니라 일하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조규주 산동면장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두가 자부심과 의욕을 가지고 성실히 임해줄 것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함께여서 더욱 행복합니다
선산읍새마을남여지도자協 어려운 이웃돕기

선산읍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이병희, 이성희)는 7. 2(월) 관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생필품(140만원 상당) 등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온정나눔은 그루터기, 참사랑, 비타민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한부모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회원들이 생산한 쌀, 감자, 양파, 마늘 등 농산물과 생필품을 나누며 무더운 날씨에 청량제 같은 시간이 되었다.

이병희 협의회장과 이성희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이웃과 나누는 것은 무엇보다 보람된 일이며, 이런 나눔 실천을 통해 새마을 정신에 부응하고자 더욱 노력하기로 다짐하였다.

이대창 선산읍장은 무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사랑의 온정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선산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어르신~ 국수 한 그릇 하고 가이소~
원평1동 밀밭손국수 어르신 무료 식사대접

원평1동(동장 이재근)에서는 밀밭손국수(대표 이나경)에서 6월 30일(토) 오전 11시부터 자원봉사자 5명과 함께 관내 노인 200여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였다.

밀밭손국수는 2014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관내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국수 한 그릇씩 꾸준히 대접해와 인근 주민들에게 봉사정신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나경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내 마음이 더욱 풍족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할 것이라는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