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신평중 제16회 중부문화축제경연(댄스부문) 금상 수상

[구미뉴스]=구미신평중학교(교장 류정하) 댄스팀이 지난 6월 16일 구미시 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6회 중부문화축제경연(댄스부문)에 출전하여 금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부터 시작된 학교 내 댄스 스포츠클럽인‘디스틴션’은 ‘꿈끼 탐색을 통한 행복한 학교 생활’의 일환으로 학생중심형 자율동아리이다. 1,2,3학년 동아리장 이혜림 학생 외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과후 및 점심시간 등을 활용하여 꾸준히 연습한 결과 제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장려상 및 제15회 중부문화축제경연 금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리고 올해 또한 금상을 수상함으로써‘디스틴션’소속 학생들은 구미신평중학교의 자랑이자 마스코트로서 활동하고 있다는 용기와 자부심을 얻게 되었다.

구미오산초, 친구사랑 사진전 개최
친구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잡은 사진

구미오산초등학교에서는 친구와 즐거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친구사랑 사진전’을 6월 15일 금요일부터 18일 월요일까지 학교 중앙 현관에서 개최하였다.

학생들이 진솔한 교유관계를 형성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친구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배움과 나눔의 친구사랑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중의 하나인 ‘친구사랑 사진전’은 11월까지 매월 열릴 예정이다.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 친구와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 들 중 우수작품은 사진액자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학생 스스로 친구사랑 사진전의 최우수작품을 뽑는 학생 주도적인 활동을 통한 자율성 향상되고, 학생들의 스스로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된다.

광양만을 힘차게 가르며!
금오초, 「제8회 광양만배 유소년 전국수영대회 여자유년부 수상

금오초등학교(교장 김홍도)의 수영부원(최00외 6명)이 6월 16일(토)부터 18일(월)까지 전라남도 광양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제8회 유소년 전국수영대회에 참가하였다.

이 대회에서 여자유년부 평영 50m 결승에서 4학년 김00 학생이 2위로 결승점을 통과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이에 그치지 않고 다음 날 열린 평영 100m 결승에서도 세 번째로 도착하여 동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 자유형 50m와 100m에 출전하였던 4학년 김00 학생은 대회 전 부터 장염에 시달리며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특유의 끈기와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물살을 가른 결과, 결선 5위라는 훌륭한 기록을 만들어 내었다.

4학년 김00 학생은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도 전국소체에서 아깝게 4위에 그쳐 입상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떨쳐내고 다시 자신감을 회복한 점이 가장 값진 것 같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학교장은 “김00 학생이 전국소체의 아픔을 이겨 내고 다시 정상에 우뚝 섰다는 사실이 대견하고 기특하다. 김00 학생도 경기를 뛸 수 없을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끝까지 모든 경기에 참가하여 진정한 운동부원의 투지와 열정을 보여준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모든 수영부원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땀의 결실 도봉초 레드벳 티볼대회 시결선에서 우승
2018 교육장기 스포츠 클럽 티볼대회 우승

지난 6월 9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교육장기 스포츠클럽 티볼 시대표 선발 결선대회가 결선에 오른 4개 학교가 모여 학부모와 지도교사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5월 29일 1차예선 대회에서 선발된 구평남부초와 도봉초, 예선 없이 결선에 오른 봉곡초와 선산초 티볼 팀이 시대표 선발전을 가졌다.

먼저 구평남부초와 봉곡초의 경기에서 구평남부초가 월등한 경기력으로 전년도 우승팀다운 면모를 보이며 결승전에 먼저 올라갔으며, 도봉초는 선산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로 쉽게 결승전에 진출하여 우승팀을 겨루게 되었다.

결승전에서 두 팀은 초반 1대3이라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로 결승전다운 경기를 진행하였으나, 2회, 3회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보인 도봉초 티볼팀(레드벳)이 14대5라는 점수 차를 벌이며 구평남부초에 기권승을 거두며 우승하였다.

3월부터 방과후에 틈틈이 땀흘려 연습한 보람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팀원 한 사람,한사람이 서로 격려하며 이룬 결과라 더욱 자랑스럽다고 하신 교장선생님의 격려에 참가학생들의 승리의 함성이 울려 퍼진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