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후보는 선거일을 하루 남긴 6월 12일 마지막 유세를 옥계 농협 앞 상가들을 순회하면서 공식적인 선거 유세의 일정을 정리하고 있다.

마지막 공식선거일인 12일, 유후보는 옥계 사거리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와 함께 선산장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하였고, 인동에서 유세를 하며 인동 주민들께 선거전 마지막 인사를 하였고, 지금은 옥계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다.

항상 같은 패턴의 선거 형식에서 버스킹 유세 및 지역 카페 회원들과 토론방식으로 소통을 지향하는 소통 유세, 그리고 영화 같은 동영상을 온라인상에 유포하는 온라인 유세 등 새로운 선거문화를 만들어 ‘선거는 축제다’라는 새로운 유행을 남겼다.

유능종 후보는 “선거가 막바지로 갈수록 점점 많은 구미시민분께서 구미의 변화를 저를 통하여 이루시길 바라는 것이 피부로 느껴졌으며, 마지막 며칠은 시민 한분 한분 만나 뵈면서 이번 선거에서 이변을 만들어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후보는 “지금까지 성원을 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신 구미를 진정 사랑하는 모든 구미시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구미 변화를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