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1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
이웃사랑 실천으로 행복한 공단1동 만들기

[구미뉴스]=공단1동(동장 구춘서)에서는 5. 26.(토) 09:00 공단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김종욱, 부녀회장 이수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시설 무료수리 및 생필품 지원을 통해 자활의지를 제고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관내 취약계층 6가구를 선정하여 4가구에는 낡은 형광등을 밝고 화사한 LED 등으로 교체해 주고 2가구에는 32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었다.

구춘서 동장은 주말에도 쉬지 않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공단1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대들보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바른 청소년, 밝은 우리 미래
신평1동 ,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신평1동(동장 이용우)에서는 5월 25일(금) 20:00 신평파출소장, 신평1동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이선경)과 송정동·원평동 청소년지도위원, 자율방범대연합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3개조로 나우어 편의점, 노래방, 유흥업소, 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출입시간 준수를 당부하고 ‘19세 미만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표시가 없는 업소에는 스티커를 직접 붙여 주면서 업주나 종업원들에게 청소년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가두 홍보를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선도와 건전한 환경조성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이용우 신평1동장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장천면, 5월 열린 현장 기관장회의 개최
딸기향이 가득한 체험현장 딸기하우스 방문

장천면(면장 류은주)에서는 5. 25(금) 11:30 기관장 및 직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오로리 딸기공동 작업장을 방문, 딸기향기와 봄의 풀내음 가득한 5월 열린현장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주요일정 및 선거중립유지, 제12회 코스모스축제 추진사항, 각종 동향 등 주요 현안 사항과 딸기공동 작업장이 오늘까지 오게된 동기 및 성과 등 농촌의 현장을 이모저모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딸기 농장은 2016년 경북형 마을영농육성지원사업으로 시작한 공동 하우스작업장으로 딸기 양액시설장이며, 공동영농 법인체를 만들어 청정 딸기를 생산하고 고령자분들은 70~80년 내공으로 메주와 장아찌, 조청, 딸기쨈을 생산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들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청청오지마을의 농장이다.

한편, 오로정승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이종포)은 하우스에 방문한 기관장들을 환영하며 딸기수확체험도 할 수 있는 민과 관이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류은주 장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지 마을까지 현장 회의에 참석해 준 기관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 일자리 창출과 고령화 극복․소득향상을 위한 오로리 마을이 전국 최고의 농촌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거듭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