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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19 20:57
16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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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1)

구미여상, 사곡고, 형곡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선생님

[구미뉴스]=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최병재)는 ‘매력적인 직업계고 운영’의 일환으로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학생들의 부모님과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 시간을 가져 인성교육에 귀감이 되고 있다.

  

월 들어 전교생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 쓰기 공모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9명의 발표 시간을 가졌다.

 

5월 15일 개최된 우수작 발표에서는 1학년 3명, 2학년 6명 등 9명의 발표를 통해 전교생의 눈시울을 적시면서, 감사의 마음이 우러나오게 하여, 효도와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게 되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발표에 참가한 2학년 황수현 학생은 “이런 기회를 통해서 평생 하지 못한 효도를 하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최병재 교장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이 중요한 지금 매우 시의적절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행복한 구미여상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기업이 원하는 예의바른 전문직업인의 육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다양성과 전문성의 만남. 학부모 전문직업인들의 진로 특강!!
다양하고 폭넓은 직업 체험 기회 제공

사곡고등학교(교장 전만영)는 5월 15일(화) 스승의 날을 맞아 3∼4교시에 1, 2학년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학부모 전문직업인(1일 명예교사)초청 진로직업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 직업 탐색과 장래 직업에 대한 성공 의지와 희망을 심어주는 비전을 제시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도 함께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처음 접해보는 색다른 직업인 바리스타, 파티 플래너, 밸리댄서, 기업 대표, 예절 강사를 비롯하여 치과 의사, 변호사, 기업 대표, 공무원, 회사원. 은행원. 경찰관, 피부관리사 등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친근한 직업인까지 다채로운 직업을 가진 20명의 학부모들이 몸소 학교를 방문하여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학생들에게 직접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직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도 하고, PPT, 슬라이드, 동영상, 사진 등 풍부한 자료 준비와 전문적인 식견을 총동원하여 강의를 하면서 직업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었다.

학부모 1일 명예교사들은 처음에는 자녀들 앞에서 강의하려니 많이 떨리고 부담도 되었지만 그 동안의 경륜을 담아 다양한 교수방법과 깜짝 선물로 학생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학부모님들은 특강을 마친 후 학교 급식실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진로탐색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보람을 느꼈고, 옛날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마음이 설레고 감개무량하다.’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학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서로 이끌고 따르고 배우는 성장프로젝트
2018 졸업생 특강 ‘선배와의 만남

구미 형곡고등학교는(교장 신기태) 5월 12일(토)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3학년을 대상으로 졸업생 선배들의 학습경험, 대학(전공학과)에 대한 소개와 재학생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고 3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 생생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고자 졸업생 선배를 초청하여 졸업생 특강(‘이끌고 따르고 함께하는 선배와의 대화’)을 실시하였다.

  

졸업생 멘토는 전공 관련 우수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유아교육학과, 언어치료학과, 경찰행정학과,항공관광학과, 간호학과, 실용음악학과, 외식조리학과, 기계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체육학과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1기에서 7기 졸업생 10명 선배들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1기 정소피아 졸업생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스켈레톤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선전을 한 자랑스러운 선배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마라. 새로운 도전이 나를 강하게 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여 후배들의 자긍심과 도전의식을 한층 높이기에 충분했다.

  

특강에 앞서 신기태 교장은 선배들의 후배와 모교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하시면서 선배들의 앞선 경험이 후배들에게는 그 무엇보다 생생하고 값진 조언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특강에 참여한 3학년 남승지 학생은 ‘오늘 강연의 가장 좋았던 점은 졸업한 선배님들이 직접 강연을 해줬다는 점이다. 이번 특강을 계기로 선배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들으면서 꿈꾸던 진로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으며, 입시 준비에 실질적인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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