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활짝 웃는 모습이 좋아요~
광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어르신 이․미용봉사

[구미뉴스]=광평동(동장 박영일)에서는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윤종덕) 주관으로 5. 16(수) 14:00부터 화신경로당에서 65세 이상 광평동 어르신에게 사랑의 이·미용 봉사 활동을 하였다.

봉사활동은 지난 3월 광평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구송봉사단에서 이·미용 재능 기부를 하고 있으며, 바르게살기회원들은 이미용 봉사를 돕고 어르신들의 말동무를 해주며 좋은 시간을 함께 하였다.

자리를 같이 한 화신경로당 어르신들은 깔끔하게 머리 손질을 하며 정겨운 담소를 나누었고, 정성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준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박영일 광평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봉사가 계속 이어져 경로 효친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바쁜 시간에도 함께 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다른 단체로도 널리 퍼져 주민이 행복한 광평동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형곡1동,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바쁜 농촌에 일손 보태는, 작은 땀방울

형곡1동에서는(동장 박경하) 5. 16(수) 오전 9시부터 단체협의회 (회장 박병철) 회원 및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마을인 무을면 무등리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마늘쫑 뽑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단체회원 및 직원들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농사일을 처음 접한 직원도 있었으나, 농가주(윤태암)의 작업설명을 듣고 나서 모두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일처럼 열심히 땀을 흘리며 작업을 하였다.

박경하 형곡1동장은 “오늘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단체회원들과 특별히 점심식사를 준비한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봉사활동이 일손이 부족하고 바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명품 형곡1동을 위한 단체회원들의 적극적인 행사참여와 봉사활동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