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응급처치(심폐소생술)연수 실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함께 배우다

[구미뉴스]=구미 도개초등학교(교장 최정화)는 학교보건법 제9조의2(보건교육 등) 및 동 법 시행규칙 제10조(응급 처치 교육 등)와 관련하여 응급처치(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이번 연수도 가족, 학생, 동료의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연수는 5월 9일(수) 구미대학교에서 전문강사가 방문하여 본교 교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응급 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성00 교사는 “심폐소생술은 손바닥으로 행하는 생명을 살리는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응급 상황에서도 119신고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우리 안전은 우리가 지켜요 !
도개초, 찾아가는 119 안전체험교실 실시

구미도개초등학교(교장 최정화)는 5월 9일(수) 경북교육청과 협약하여 해평소방서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본교 운동장에서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해평소방서에서 제공한 이동안전체험차량 및 소방서에서 보유한 안전체험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안전교육을 받았다. 재난 영상물 시청, 물‧연기소화기를 활용한 가상화재 진압체험, 지진 및 농연체험, 탈출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장비 착용 및 방수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도개초등학교 학생들은 “지진체험실에서 진짜 땅이 흔들려 놀랐어요. 지진이 일어나면 오늘 배운 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재대피체험실은 진짜 불이 난 것처럼 무서웠어요. 불이나면 어떻게 대피해야 되는지 확실히 알게 됐어요” 등 여러 가지 소감을 전했다.

교실 너머에서 배우는 즐거운 공부 !
원남초, 현장체험학습 실시

원남초등학교(교장 류창경)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5월 8일 화요일 1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는 학년성에 맞는 주제를 가지고 교실에서 배운 학습 내용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함으로써 탐구력, 창의력을 키워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인간을 육성하고자 함이 그 목적이다.

원남초는 사전활동으로 학년성에 맞게 교통안전교육 및 체험규칙, 각종 생물자원,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환경의 변화, 다양한 직업, 자연의 소중함, 동물들의 생태, 주제가 있는 사진찍기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체험학습이 보다 더 유의미한 활동이 되도록 지도하였다.

현장체학습 장소는 학교 인근의 자연환경 연수원(1학년)부터 시작하여 구미 해평 냉산 쉼터(2학년), 대전 오월드(3학년), 대구에 소재한 EBS리틀소시움(4학년), 대구 이월드(5학년) 등으로 학년성 및 교육과정에 적합한 곳으로 선정하였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5학년 김** 학생은 “주제가 있는 사진 찍기를 하여 감독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다양한 놀이기구를 친구와 함께 경험하며 친구들과 더 친해진 것 같았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쓰레기를 한 봉지나 주워서 정말 뿌듯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꿈을 찾아가는 행복, Do Dream 진로체험
구미 오태초, Do Dream 진로직업프로그램 실시

구미 오태초등학교(교장 장태덕)는 지난 2018년 5월 9일(수요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Do dream 진로직업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Do dream 진로직업프로그램’은 대구 어깨동무 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하여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과정을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꿈을 찾으며 성취감과 능동적인 동기를 증진시키기 위한 동기향상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주 1회 실시되며, 자기이해-직업이해-목표설정과정의 순서로 10회기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직업인 만남으로 만화가를 초빙하여 이론교육(만화가가 하는 일, 진학방법, 직업의 장단점), 캐릭터 만들기, 웹툰 체험, 질의응답 등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가한 5학년 강OO 학생은“꿈이 만화가였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막막했는데 만화가가 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고, 웹툰을 직접 그려보는 시간은 재밌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