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 청소년을 위해
신평1동 ,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구미뉴스]=신평1동(동장 이용우)에서는 4월 27일(금) 20:00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이선경) 및 자율방범대원(대장 전주홍), 청소년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 활동에는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PC방,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출입시간 준수를 당부하고 관내 주류․담배 판매업소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19세 미만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 확인하였으며 야간에 길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기귀가와 탈선예방을 당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선도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용우 신평1동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청소년지도위원 및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도 바르게 성장하여 우리사회의 훌륭한 일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송봉사단, 벽화로 마을을 가꾸다

구송봉사단(단장 박희옥)에서는 2018. 4. 27.(금) 오전 11시부터 여성 지적장애인이 거주하는 다온장애인공동생활가정의 주변 미관 개선을 위해 벽화 그리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구송봉사단은 16년 7월에 창단하여 장학금 지원, 후원품 제공, 이·미용 봉사 등 구미시 전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희옥 단장은 “우리의 작은 수고가 모여 마을을 가꿀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면서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광평동 자연보호협의회 신 자연보호운동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쾌적한 주거지

광평동(동장 박영일)에서는 4. 30(월) 자연보호협의회원, 공공근로 및 공무원이 참여하여 광평도시숲 일원에서 신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고 협의회 4월 월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행락철을 맞아 생활지 주변의 행인 등 이용객이 많은 광평도시숲 공원 일대에서 행락쓰레기처리 등 환경저해 요인들을 말끔히 정비하는 한편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를 맞아 시민운동장 인근 등산로에서 막바지 산불예방을 위한 산지정화 등 신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4월 월례회를 개최하여 맞춤형복지계장으로부터 시정 현안사항을 전달 받고, 향후 정화활동 및 봉사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박영일 광평동장은 신 자연보호운동에 참여해준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인사에 덧붙여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함께 가꾸고 지켜가자며 앞으로도 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