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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19 20:57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독도학과 총동문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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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사이버대학 독도학과 총동문회 창립총회

초대회장에 최선호 전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 취임

[구미뉴스]=한국복지사이버대학 독도학과 총동문회(회장 최선호)는 4월 21일(토) 오후 12시 30분 LG영빈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최선호 (독도학과 1기) 전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을 총동문회 회장으로 추대하여, 동문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이날 독도학과 총동문회 창립총회에는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임승환 부총장, 김홍택 독도학과 학과장, 김종남 독도학과 교수, 김종배 전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손충근 전 LG Display 상무를 비롯한 인천, 거제, 부산, 포항, 대구, 경산 지역에서 동문 및 재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해 창립총회 및 총동문회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최선호(1기) 회장(전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독도학과 총동문회 창립총회를 동문여러분들과 함께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나라 최초의 독도학과로서 어느 대학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유일한 학과이며, 우리 조상들이 지켜온 이 땅, 이 영토를,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영원히 지키고 보존해야 할 시대적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독도학과 동문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다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지킴이 사업’에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강조했다.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2011년 3월 1일 개교한 신설대학으로 첫해부터 2년 연속, 역사 이래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하는 등 교육·학계의 남다른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12년 독도학과를 신설, 2013년 2월23일 첫 졸업생 25명을 배출했다.

 

2012년 독도학과에 최초 입학한 50명을 비롯한 이들은 당초 학위취득이 목적이라기보다 독도에 대한 순수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우리 영토수호에 대한 사명감에서 입학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졸업생 중에서는 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한 학사와 석ㆍ박사 출신이 많았으며, 울릉군수와 대학교수 등 저명인사들도 다수 포함돼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유일의 독도학과이다 보니 졸업생들의 면면도 다채롭다. 최선호 회장은 독도문제에 대한 우리의 감정적 대응이 아쉽다고 느끼던 참에 독도학과가 생긴다는 소식에 반색하며 입학한 경우다. 독도를 체계적으로 공부해 한국의 독도영유권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싶어서다. 최 회장은 “이제 독도학과를 졸업한 전문가의 대열에 들어섰으니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독도캠페인 등에 앞장서 독도를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표했다.

 

또 다른 1기 졸업생인 주부 정말남씨는 독도문화해설사로 활동하고 싶어 독도학과 문을 두드렸다. 독도학과를 졸업하면 사회복지사ㆍ평생교육사ㆍ방과후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고, 독도문화해설사와 방과후독도교육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독도의 역사와 문화 등을 알려주는 독도문화해설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의 장애인협회에 근무하는 박일복씨와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심옥례씨도 “향후 독도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우리가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갖고 각종 독도 운동에 적극 참여 및 홍보할 생각”이라고 했다.

 

인터넷신문인 구미뉴스 본부장으로 활동하는 임양춘씨는 “언론인으로서 독도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고 국민들에게 정확한 독도정보를 제공해야 할 의무감에서 입학, 이제는 자신있게 토론하고 설득할 수 있게 됐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자원봉사계열 3개학과(청소년보호학과, 다문화사회학과, 독도학과), 공공인재양성계열 3개 학과(교정보호학과, 경찰행정학과, 군사학과), 인문사회 계열 1개 학과(상담심리학과) 등 3개 계열 7개 학과를 개설하고 학과별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2년제 전문대학이지만 차별성이 부각되는 온라인 전문대학으로 육성 발전하고 있다.

 

특히, 신설 독도학과에는 독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진 만학도들의 모임이 두드러져 총동문회 창립총회 후, 그들의 활동이 더욱 주목된다. 이들은 이미 사회적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나, 독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독도에 대한 역사적, 지역적 문제들에 대한 학문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독도학과를 설치·운영하는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2018년 2월 24일 제5기 독도학과 졸업생이 배출되어 현재 졸업생 총동문은 1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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