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4월 월례회의

[구미뉴스]=광평동(동장 박영일)에서는 4월 17일(화) 18:30 광평동행정복지센터 1층 동장실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종덕) 주관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월례회의에 앞서 제56회 경북도민체전, 장애인의날 기념식, 여자축구 구미스포츠토토 홈경기, 봄철 산불예방 등 시정홍보를 하였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주요안건 토의, 연간 행사 추진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윤종덕 광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바르게살기 광평동위원회가 바른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주민 봉사와 각종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위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박영일 광평동장은 “늘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바른 사회 만들기 캠페인에 앞장서는 등 항상 주민을 위해 노력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단합된 모습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선주원남동 ‘기운 UP! 찾아가는 복단지’실시
- 어르신! 복지를 단디안고 지금 찾아갑니다~
- 80세 이상 독거노인 전수조사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

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지난 2월부터 마을보듬이 위원과 맞춤형 복지계 직원이 함께 80세 이상 홀로 계신 어르신 155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실시하였다.

선주원남동 찾아가는 복지상담 사업의 일환인‘기운 UP! 찾아가는 복단지’ 는 ‘복지를 단디안고 지금 찾아갑니다.’의 줄임말로, 80세 이상 독거노인 중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마을보듬이 등으로부터 관리를 받고 있는 어르신을 제외한 80명을 최종 대상자로 결정하여 방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결과, 대상자 연락처 및 기타 정보를 현행화 하였고 대상자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 신청안내 및 후원물품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집중관리가 필요한 17세대에는 사례관리를 통해 정기적 안부확인 사업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이번 기회를 토대로 이동과 정보에 취약한 독거노인이 행정복지센터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연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여 우리 동네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DC할인마트 임은점’경로당에 생닭 150마리 후원
경로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 실천

디씨할인마트 임은점(대표 진천환)에서는 2018. 4. 17(화) 임오동(동장 윤동욱) 관내 임은경로당 등 8개소에 생닭 150마리(1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 물품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한 진천환 대표는 임오동바르게살기위원회 소속으로 지난 3년간 지역의 봉사자로서 새마을대청소 참여, 어르신 반찬 봉사,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동욱 임오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후원을 실천하는 진천환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봉사의 가치를 높이고, 봉사자가 앞장 설 수 있는 환경조성과 지원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