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제56회 경북도민체전 구미시 수영 서포터즈단(단장 한국농어촌공사구미김천지사 권성군)은 4. 17(화) 16:30 도민체전 수영 종합우승을 향하여 열심히 훈련 중인 구미시 수영선수팀(감독 서혜정)을 격려하기 위해 올림픽기념관 수영장을 방문하여 격려하였다.

구미시 수영 서포터즈단은 한국농어촌공사구미김천지사(지사장 권성군)을 단장으로 토종환경(대표 손재무), 구미시재능기부협의회, 구미시 건축과(과장 정동규), 원평2동(동장 김희동)으로 구성되어 구미시 수영선수팀의 종합우승을 위해 매년 적극적으로 응원 하고 있다.

서포터즈단 총괄간사 정동규 건축과장은 “여러분이 지금 흘린 땀방울은 반드시 좋은 결과로 되돌아 올 것이다. 작년 2위라는 큰 성과에 이어 올해는 1위를 향하여 더욱 더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이어 수영 서포터즈단과 구미시 수영선수단은 다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종합우승을 향한 필승 결의를 다졌다.

제56회 경북도민체전 수영 경기는 오는 21일(토), 22일(일) 양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사전 경기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