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2018-11-16 오후 4:49:39
이시각 구미뉴스
메인면
대한민국, 경북사과로 온통 물들다!
경북도, 하이테크 베어링 시험평가센터 준공
경북청년 글로벌 뷰티 서포터즈-해외 홍보 나선다!
11월 1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4)
10일 25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2)
◈ 6월 셋째주말(금·토·일)행사를 알려드립니다.
구미시,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구미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친화도시 꿈꾸다 !
구미시, 경북도 수출증대 유공 지차체 선정
‘2017 식생활교육 민·관 협력 워크숍’가져
2018-04-16 오후 4:18:10 입력  > 스포츠&건강 > 건강

한국건강관리협회 알고 보니 사망 원인 4위 폐렴

[구미뉴스]=폐렴은 이미 멸종돼버린 가난한 지식인의 병처럼 여겨져 왔다. 아마 이상, 백석 등 근현대사의 인문학을 풍요롭게 했던 이들이 앓았던 병이기에 그런 이미지가 남았을 터. 그러나 실상은 현대인의 수명을 갉아먹는 무서운 질병이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 4위에 이르는 폐렴.

 

X선 진단 가능하지만 때로 CT 검사도 실시폐렴은 증상과 검사소견으로 진단하는데 일반적으로 기침, 가래, 발열 증상이 있고, 흉부 X선 검사에서 폐의 염증이 증명되면 진단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증상이 폐렴처럼 나타나도 검사 결과 독감이나 기관지염인 경우도 있고, 폐렴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다가 나중에 결핵이나 간질성 폐렴으로 진단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드물게는 폐렴으로 의심됐으나 폐암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X선 검사만으로 폐렴을 진단하고 치료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CT 검사나 기관지 내시경이 필요하다. 폐렴으로 진단되고 나면 그 원인을 묻는 환자들이 많다.

폐렴은 대부분 세균 감염에 의해서 생긴다. 가장 흔한 원인균이 폐렴구균이지만 여러 가지 다양한 균들이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 바이러스와 진균에 의해서 폐렴이 생길 수 있고, 면역 상태에 따라서 다른 미생물에 의해서도 폐렴에 걸릴 수 있다.

같은 세균이라도 항생제 감수성이 다를 수 있는데 최근에 항생제를 사용했거나 스테로이드를 사용했거나 만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 내성균에 의한 폐렴에 걸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항생제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폐렴이 어디에서 걸렸는지도 중요한데,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도중에 폐렴이 생긴 경우는 특히 내성균에 의한 폐렴이 가능성이 높아서 처음부터 광범위 항생제로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고 있거나 면역상태가 떨어져 있는 경우, 또는 기관지확장증 같이 폐에 구조적 이상이 발생한 경우도 항생제 내성을 가진 폐렴구균이나 녹농균 같은 세균에 의한 폐렴일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항생제를 선택해야 할 수 있다.

경구 항생제 치료부터 장기 기능 유지까지 다양한 치료 필요폐렴의 치료도 경중에 따라 달라지는데 증상이 심하지 않고 전신상태가 안정돼 있으면 입원하지 않고, 경구 항생제를 복용한다. 비교적 심한 경우는 입원해서 정맥주사로 항생제를 투여해 치료한다.

대개는 원인균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보편적인 원인균에 대한 치료를 한다. 치료 경과가 좋으면 경구 항생제로 바꾸어 총 7~10일 정도 사용하면 완치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항생제를 사용해서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타진한다. 드문 원인균이나 내성균, 약에 의한 부작용, 다른 장기의 감염, 또는 감염병이 아니라 다른 폐질환인 경우 등을 고려해야 한다.

중증 폐렴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하게 되는데, 이때 장기 기능이 잘 유지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폐렴으로 패혈증이 발생했을 때 장기 기능이 유지되지 않으면 회복에 앞서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호흡기능이 떨어지면 기계 호흡을 하거나 신장기능이 감소하면 투석을 병행하는 등 항생제 이외에 여러 가지 치료를 병행한다.

독감이나 메르스 등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은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한다. 이는 전염력이 높으므로 격리해 치료해야 하고 호흡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여부를 잘 살펴야 한다.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진균에 의한 폐렴일 가능성이 높다.

기관지 내시경이나 폐조직검사를 해야 진단되는 경우가 많으며, 진단되면 항진균제를 사용한다.폐렴 백신뿐 아니라 독감·감기 예방 중요해 현재 폐렴 예방 백신은 폐렴구균 중에서도 보편적인 종류의 세균에 대한 면역을 갖게 해준다. 특히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은 폐렴 예방주사를 꼭 맞아야 하는데, 이때 단백접합 폐렴 백신을 먼저 맞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폐렴구균 이외의 세균에 대해서는 아직 백신이 없다. 독감 백신은 매년 맞는 것이 좋다. 독감 예방주사가 폐렴을 직접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독감이 폐렴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 감기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2차 폐렴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침을 할 때에는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꼭 지키고, 평소 손을 잘 씻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대부분 누워서 지내는 환자들은 반듯이 누워있는 것보다는 상체를 일으켜 지내는 것이 폐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흡인성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삼킴 장애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증상만으로는 감기, 독감, 기관지염과 폐렴이 구별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기침 가래 증상이 있으면서 발열이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흉통 등을 동반하는 경우 흉부 X선 검사를 실시한다.

일반 폐렴인 줄 알았더니… 간질성 폐렴? 폐렴으로 진단돼 치료를 했는데 호전이 없는 경우, 나중에 간질성 폐렴으로 진단되기도 한다. 간질성 폐렴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중 과민성 폐장염 같은 경우 증상이나 영상 소견이 폐렴과 유사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원인은 세균에 의한 것이 아니라 면역 반응 등에 의해 발생하고, 때로는 특별한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진단은 CT 검사로 가능한 경우도 있으나 기관지내시경이나 폐조직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치료도 일반적인 세균성 폐렴과 달라서 항생제가 아니라 스테로이드로 치료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폐렴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쉽게 치료되는 경우도 많지만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고 평소 예방에 신경을 쓰고 전문의와 잘 상의해 치료해야 하겠다.

(자료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2018년 4월호 발췌

임양춘/본부장(lyc8769@hanmail.net)

 

 

 

<구미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의견쓰기에 여러분의 덧글 한마디 남겨주시면 구미뉴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의 미래...
 재구미의성향우회 의성군 우수 농...
 ◈ 10월 셋째주말(금·토·일)...
 구미시 민선7기 첫 조직개편......
 제4회 (주)태웅 한마음 체육대...
 GS건설 문성레이크자이, 계약률...
 ◈ 10월 넷째주말(금·토·일)...
 10월 24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한국독도교육연구소, 임고초등...
 구미시, '새마을과' 명칭 유지
 휘발유값 ℓ당 최대 123원 내려...
구인 구직
일터홍보 중고장터
자동차 부동산
보험 교육/학원
 ◈ 11월 셋째주말(금·토·일) 행...
 11월 15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4)
 11월 15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3)
 11월 15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2)
 11월 15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1)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
 경북도 농기원, 농업 현장에 꼭 필...
 경북도, 주택관리공단과 정신건강...
 김장재료 미리미리 저렴하게 준비하세요
  경북여성리더 재능자랑 어울림 한마당
 경북도, 청년 유입-정착을 위한 한&#...
 이철우 도지사, 첨단농업 현장인 ...
 이철우 도지사, 농공단지 기업인과...
 튤립인터내셔널(주), 음료 제조라인...
 [건강] 말할 수 없는 비밀? 숨길수...
 11일 15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
 11일 15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근혜 대통...
 백승주 국회의원, 박정희대통령 탄생...
 구미시 환경정책위원회 개최
 구미시,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경진...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제21회 농업...
 구미시, 수능대비 위기청소년 발굴...
 구미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구미시, 우리동네 골목청소반장 운영
 구미시,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육군 제6335부대 음주폐해예방 건...
 구미중앙로타리클럽, 지역아동센터...
 구미대 김시영 씨, 日 군마大 대학...
 금오공대,‘C-Idea EXPO 2018’ 개최
 구미시, '새마을과' 명칭 유지
 ◈ 11월 15일(목) 구미시 행사를 ...
 1
 경북도 농업기술원, 한국작물학회와 MOU
 경상북도 소방본부, 대학수학능력...
 경북 물기업, 베트남 국제물산업...
 지역청년 고도인재, 일본우량기업 ...
 경상북도, 일자리 포럼 -지방소멸...
 경북도, 지방세 등 고액․상...
 경북도, 블록체인 허브 도시로 도약...
 ‘행복도시 흥해’부흥시킨다-특...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경상북도...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1...
 대전시, '기부식품 나눔의 날' 개최
 인터넷신문위원회, 한국인터넷윤...
회사소개 | 윤리강령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스팸처리방지 | 기사제보 | 광고제휴 | 취재요청
등록번호 : 경북 아00081 등록연월일 : 08.11.27 발행인 : 정재훈,   편집인 : 임양춘
발행년월일 2018.11.27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양춘
경북 구미시 임은동 378-5번지 3층 | Tel 054)444-0112 / 462-3718 | Fax 054)462-3719
Copyright ⓒ 구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uminews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