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구미의 미래!
‘임오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구미뉴스]=임오동(동장 윤동욱)에서는 4월 12일(목) 19:30 임오동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원호) 회원, 임오동주민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은동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임은동 주민센터 주변 식당과 편의점 등 일반 휴게음식점을 방문하여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사항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또한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인 노래연습장 및 유흥주점에 반드시 신분증을 통해 연령을 확인할 것을 지도하며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어른들과 각 업주 및 기관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하였다.

윤동욱 임오동장은 청소년지도위원분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탈선을 방지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바람직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지산동 마을보듬이 4월 정례회의 개최
지산동 마을보듬이, 신임위원 2명 위촉으로 재정비

지산동(동장 지영목)에서는 2018. 4. 12(목) 14: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 위원(위원장 임추연) 및 박교상, 정하영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보듬이 4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신임위원 2명의 위촉장 수여식을 통하여 신임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며 지난 2월 안건에 대한 의결사항 결과보고 및 신규 안건에 대한 마을보듬이 사업계획 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추연 위원장은 “지산동 마을보듬이의 신임위원들의 동행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사각지대가 없고 따뜻한 지산동이 될 수 있도록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을 위하여 마을보듬이가 더욱 앞장서서 노력하자”고 말했다.

지영목 지산동장은 “지산동 마을보듬이가 있어 늘 든든하며, 지산동 복지사각지대해소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며 어려운 이웃들이 없도록 주변 이웃들에 대한 마을보듬이의 따뜻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