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구미시 테니스 서포터즈단(단장 구미시새마을회)은 4월 10일(화) 16시 30분에 구미시 테니스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하여 금오산테니스장을 방문하여 격려금과 간식을 전달하고, 도민체전 우승을 향해 훈련 중인 선수단을 격려하며 필승의지를 다졌다.

구미시 테니스 서포터즈단은 구미시새마을회를 단장으로 아사히초자화인테크한국(주) (대표 야마자키유키오), (주)영도벨벳(대표 류병선), 구미시의사회(대표 민명기), 구미시 새마을과, 해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민체전 경기일정 중에도 테니스경기가 치러질 상주 시민운동장 테니스장을 찾아 제56회 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열띤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 날, 훈련장을 찾은 테니스 서포터즈 총괄간사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서포터즈단과 함께, 격려금과 음료수를 전달하면서 “선수단과 서포터즈가 힘을 모아 구미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그 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를 꼭 달성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금번,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 27 ~ 4. 30까지 상주시에서 개최되며, 구미시 테니스 선수단은 일반부남녀 10명, 고등부남여 9명, 총19명의 선수들이 구미시를 대표하여 열띤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