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 주민간담회 개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 대화행정 구현

[구미뉴스]=산동면(면장 조규주)에서는 2018년 4월 4일(수) 19:30 관내 식당에서 최근 대규모로 조성된 확장단지 내 아파트 입주민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열린행정 구현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에게 주요 시정사항을 홍보하고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특히 확장단지 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주민의견 청취 및 토론 등을 통하여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이환 비상대책위원장은 열린 대화행정 구현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준 것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기존 주민과 확장단지 입주민들 상호 간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된 산동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등 거듭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조규주 산동면장은 간담회에 참석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주민들이 적극적인 행정참여를 통해 지역 발전에 다함께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산동면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상모사곡동 비타민 김효미 주무관~
구미시 상모사곡동 3월 친절공무원 김효미 주무관 선정!

상모사곡동(동장 권영복)에서는 2018. 4. 5.(목) 3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김효미 주무관에게 꽃다발과 친절공무원 증서 및 상품권을 전달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상모사곡동에서 주민등록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효미 주무관은 많은 업무량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을 맞이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김효미 주무관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미시에서 가장 친절하고 고객감동을 제공하는 상모사곡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김효미 주무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친절·봉사 행정으로 언제나 미소가 넘치고 가장 친절한 상모사곡동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은 1월 8일부터 고객만족(CS)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3S운동과 친절교육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여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친절하고 활기찬 상모사곡동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제73회 식목일 기념 ‘ 나무 나누어주기’행사 실시

원평2동(동장 김희동)에서는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 6(금) 오전 10시부터 동 주민센터 입구에서 묘목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는 돌배나무, 개복숭아 100본의 나무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1명당 1본의 나무를 무상으로 배부하였으며, 주민들은 각 가정으로 돌아가 나무심기에 동참을 하였다.

또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하여 봄철 산행, 야유회 등으로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산불조심”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이 되었다.

김희동 원평2동장은 “가족과 함께‘내나무 갖기’를 통하여 소망을 담은 나무를 심고 가꾸어보는 것도 뜻깊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으며, “등산객이 많은 요즘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