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하나된 평창
광평동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단체 관람

[구미뉴스]=광평동(동장 박영일)에서는 2. 18(일) 08:00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주민 30여명과 함께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단체 경기관람을 실시하였다.

단체 경기관람 종목은 크로스컨트리 스키로 설원의 마라톤 경기로 눈쌓인 들판을 달려 빠른 시간내 완주하는 경기로 경기코스는 오르막, 평지, 내리막 비율이 1/3씩 구성 바디터치로 바통을 넘기는 방식의 경기로 강인한 체력과 인내력을 요하는 경기이다.

이날 경기는 남자 40km 계주로 1위 노르웨이, 2위 러시아, 3위 프랑스로 TV 에서 보는 것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느끼는 분위기가 한층 더 뜨겁게 느껴졌다.

박영일 광평동장은 이번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에 통장님을 비롯한 기관단체, 주민들과 함께 참관하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설 연휴 마지막 날 모든 일을 제쳐두고 함께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 남은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였다.

2018년 선주원남동
무술년 경로당 새해맞이 합동세배

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2. 19(월) 무술년 설 명절 경로당 합동세배를 실시하였다.

동장님을 비롯해 도의원·시의원과 함께 관내 25개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합동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르신들은 선주원남동의 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은 분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으며, 함께 참석한 주민들도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새해에도 동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상진 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당부와 올 한해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리고, 앞으로 살기 좋은 선주원남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