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쌀·밭·조건불리 직불제 사업 접수
접수기간 내 어서 오셔서 신청하세요!

[구미뉴스]=도개면(면장 강응서)에서는 2018년 쌀·밭·조건불리 직불제 사업 신청 기간인 2월1일부터 4월20일까지(논 이모작은 3월9일까지) 산업계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또한 도개면사무소와 농산물품질관리원은 2월26(월)부터 2월27일(화)까지 공동 접수기간을 정해 공동으로 접수를 실시한다. 신청농가가 한 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 할 수 있으므로 많은 농가가 공동 접수 기간에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변동사항이 없는 농가라도 매년 신청을 해야 하며, 특히 축사, 창고 등 건축물이 있는 경우 실경작 면적 신청, 재배작물 확인, 지급제외 대상인 농지전용 농지 및 무단점유 여부, 하천구역에 있는 농지(보상받지 않은 농지분)여부 등을 확인하여 신청 할 수 있도록 각 이장들을 통해 전달하였다.

강응서 도개면장은 “올해는 특히 대상농지, 신청자 자격을 보다 더 세밀하게 검증하여 부정신청을 차단하는 방향으로 절차가 강화되는 만큼 경작자가 정확히 확인하여 신청하길 바란다.”며 당부말씀을 전하였다.

국가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 위해
상모사곡동, 평창 동계올림픽 단체 관람

상모사곡동(동장 권영복)에서는 2018. 2. 12.(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주민 30여 명과 함께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단체 경기관람을 실시하였다.

단체 경기관람 종목은 루지(luge)이며, 12일 오전 10시에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출발해 평창올림픽플라자를 견학하고 당일 야간경기를 관람한 후 익일 01시에 돌아오는 일정이다.

이날 루지 여자 싱글런 1차에 국가대표 에일린 프리쉐 선수가 5위, 성은령 선수가 18위를 차지하면서 경기장 내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어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단체 관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세계인의 축제인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비록 날씨는 추웠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간다.“며 소감을 밝혔다.

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하계 올림픽인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인 만큼 국가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 있을 평창동계 패럴림픽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선산봉황시장 찾아 전통시장 홍보에 나서

선산읍(읍장 이대창)에서는 2018년 2월 12일(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이대창 선산읍장 및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봉황 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민에게 제수용품 및 지역농축산물 등 설맞이 상품구매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서 마련되었으며, 선산봉황시장 중앙통로를 행진하면서, 지역상인 및 읍민들에게 전통시장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전통시장을 이용해줄 것을 홍보하였다.

이대창 선산읍장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면서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지역경제가 번영 할 수 있으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선산봉황시장은 구미를 대표하는 재래시장으로, 지역민들이 솔선수범하여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신평1동 설맞이 환경미화원 간담회 개최

신평1동(동장 이용우)에서는 2018. 2. 13(화) 12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엄청난 한파에도 관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 8명과 신년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근무를 하면서 있었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격의 없고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

이용우 신평1동장은 “지속되는 한파에도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올 한해도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쾌적하고 깨끗한 신평1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