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
도량동 분회장 이․취임식 개최

[구미뉴스]=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2018. 1. 24(수) 14:00, 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 도량동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이취임식에서는 새로 취임하는 김상철 분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박경희 前 분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이임사, 신임 김상철 분회장의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신임 김상철 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회장이란 중책을 맡겨준데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역대 분회장과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로 지금의 도량동 분회가 발전하게 된 만큼,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지난 3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온 박경희 前 분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신임 김상철 분회장과 회원들에게는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취임을 축하하였다.

산동 전직이장회,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관내 15개소 경로당에 손칼국수(30만원 상당) 전달

산동면(면장 조규주)에서는 2018년 1월 24일 전직 이장회(회장 이병호)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취지로 경로당을 방문하며 손칼국수를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은 전직 이장회에서 어르신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로당과 마을회관 15개소에 손칼국수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새해인사를 올렸다.

조규주 산동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이병호 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노년을 보내시도록 노력하는 것은 우리들의 도리이자 책무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해평면, 무술년 첫 이장회의 개최

해평면(면장 김영준)에서는 2018. 1. 24(수)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술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신임이장 3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으로 시작한 이번회의는 연임이장 8명에 대한 재위촉에 이어 퇴임이장 3명에 대하여 주민화합과 봉사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하며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한편 이날 이장회의에 앞서 해평면 이장협의회 임원선출의 시간을 가졌는데 현 김영길 금산1리장을 대신하여 김배근 낙성1리장이 회장에 선출되어 해평면 이장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으며 “2018년 한해동안 회원간의 대화와 소통을 중심으로 이장협의회를 지혜롭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 10대 주요성과 및 2018년도 시정추진방향을 설명하였으며,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납부 및 지역환경개선사업 참여자 모집 등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였다.

김영준 해평면장은 신임 및 연임된 이장들에 대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하면서 새롭게 선출된 이장협의회장을 중심으로 이장협의회의 단합된 모습을 기대하며, 앞으로 각 마을의 대표인만큼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해평면이 될 수 있도록 애써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