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정의 손길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선물로~

[구미뉴스]=진미동(동장 장웅재)에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숭선로타리클럽(회장 홍기대)에서 쌀 20kg 12포, 라면 12상자,화장지 12묶음, 장갑․양말세트 12개를 구미동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덕주)에서 쌀 10kg 25포, 라면 25상자, 화장지 25묶음을 인동농협고향주부모임(회장 김경희)에서 떡국떡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 10kg 30포를 구미찬‘S 난타팀(회장 강원분)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 공연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40만원상당의 이불 5채, 진미24통장 정은희가 쌀 20kg 2포, 라면 2상자를 기탁하였다.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위해 2016년부터 “어르신 식사대접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초원삼겹살 대표 정석채가 성금 1백만원, 구미동부교회 목사 정희수가 20만원을 기탁해 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동주민센터에서는 기탁받은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정 배분하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좋은 일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웅재 진미동장은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기탁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