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2018-01-24 오후 4:24:10
이시각 구미뉴스
메인면
구미시, 경북도 수출증대 유공 지차체 선정
‘2017 식생활교육 민·관 협력 워크숍’가져
대구취수원 및 총리회동 제안과 관련한 구미시장 성명서
전통을 지켜온 노포(老鋪)기업의 품격을 높이다
페이스북 친구 만난 김관용 도지사, 소통은 내가 1등!
동북아청소년협의회 일본 해외문화탐방단원 추가 모집
구미시설공단 임원(이사장,상임이사) 공모
경북도민의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
1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10)
경북지역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7-12-18 오후 8:37:14 입력  > 스포츠&건강 > 건강

[건강] 다이어트로 인한 강박 신경성 폭식증

[구미뉴스]=TV를 보면 예쁘고 날씬한 여성들과 근육질의 남성들로 넘쳐난다. 순간 내 몸의 출렁거리는 살이 느껴지면서 사람들이 나를 향해 비난의 눈초리를 보내는 것 같다.

그렇게 결심한 다이어트! 온갖 다이어트 방법과 경험담을 찾아 헤매다가 ‘절식’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통제할 수 없는 폭식 충동을 느끼게 된다. 신경성폭식증, 어떻게 해야 멈출 수 있을까?

▶ 다이어트 열풍 속 비극, 신경성폭식증

1980년대부터 전 세계적으로 다이어트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그 이전까지는 식량 부족과 가난 그리고 전쟁과 기근 등 여러 이유로 먹는 것이 부족했기에 날씬한 몸매보다는 풍성한 몸매가 더 아름답다고 인식됐다.

그러나 20세기 중반 이후로 농작물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고 전 세계적인 전쟁도 없었으며 햄버거와 콜라 같은 고열량 음식의 제조와 유통이 활발해지면서 살찐 사람들이 많아졌다. 모두가 못 먹어서 삐쩍 말랐을 때는 풍성한 사람들의 매력이 돋보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뚱뚱해지니 이번에는 날씬함의 매력이 돋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날씬함에 대한 압박은 주로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날씬해야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는 절대 명제가 돼버린 탓에 수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와 절식에 빠져들었다.

뭐든 적절하면 좋으련만, 다이어트와 절식에 강박을 가지면서 일부는 영양분의 공급 부족으로 뇌가 폭식 충동을 일으키게 된다. 아주 짧은 시간에 상당한 양의 음식을 한 번에 먹는 것이다.

리고 이내 정신을 차리고 나면 자신이 혐오스럽게 느껴지고, 엄청난 양의 음식이 모두 살덩어리로 변신할까 싶어서 구토를 비롯한 온갖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이를 ‘신경성폭식증’이라고 한다.

▶ 신경성폭식증 극복의 시작, 하루 세 번의 정상식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우리 몸에 영양분의 부족을 느낀 뇌가 충동을 일으켜서 폭식을 하게 되는데 신경성폭식증은 섭식장애의 하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바로 정상식. 정상식이란 말 그대로 정상적인 식사를 말한다.

한국의 식습관을 고려한다면 밥 한 공기, 국 한 그릇을 포함해 세 종류의 반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이어트 때문에 절식을 했던 사람에게 정상식을 하라고 하면 대개 거부한다. 정상식을 하면 모든 음식의 칼로리를 자동적으로 계산하는데 스스로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살이 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신경성폭식증을 비롯해 섭식장애를 치료하는 기관에서는 정상식을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으로 삼는다. 정상식을 해도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나지 않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신의 몸과 마음이 가장 건강할 수 있는 적정 체중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폭식 행동은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받기 위해서 뇌가 일으키는 충동의 결과로, 정상식을 할 경우 고르게 영양분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폭식 충동이 현저히 줄어든다.

정상식을 시작하는 초기에 폭식하고 싶은 음식이 떠오르면 정상식 사이에 간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피자나 햄버거, 심지어 치킨이나 밀가루 음식도 가능하다. 단 이런 간식을 먹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루 세 번 정상식을 실시해야 한다.


▶ 관계 속에서 힘을 얻다

신경성폭식증을 비롯해 섭식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일수록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사람과의 만남은 식사자리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은 탓에 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타인과의 만남을 꺼리게 되는 것. 이와 더불어 아무도 없는 곳에서 게걸스럽게 폭식을 하는 자신의 숨기고 싶은 모습 때문에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 된다. 이렇게 관계를 기피하게 되면 감정적으로 힘들어진다.

공허감이 잦아지고, 이 공허감을 공복감과 혼동해 폭식 충동이 더욱 강해지게 된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용기를 내어서 친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시도해야 한다. 그리고 그 만남 속에서 자신의 섭식 문제를 이야기해 정서적 지지나 위로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혹여 속 시원하게 감정을 주고받을 사람이 없고 혼자서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다면 심리상담가를 만나보길 권한다. 심리상담가와의 상담을 통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밀하고 다정한 응원을 통해 힘든 마음과 상황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신경성폭식증은 극복하기 어렵지 않다. 정상식과 관계 회복, 이 두 가지를 기억하고 실천한다면 말이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2017년 12월호 발췌


임양춘/본부장(lyc8769@hanmail.net)

 

 

 

<구미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의견쓰기에 여러분의 덧글 한마디 남겨주시면 구미뉴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의 미래...
 이철우 의원, '도민의 멍석이 ...
 영남대학교 구미동창회 2018년...
 구미시 1월5일자 56명에 대한 ...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
 (사)경북자연사랑연합 2017년 ...
 구미시, 상반기 ‘일 중심 청...
  박종석 대표, 신년인사회서 여...
 이철우 의원, 경북도지사 후보 ...
 구미시 1월 5일자 6급이하 71명...
 구미시 2017년 종무식
구인 구직
일터홍보 중고장터
자동차 부동산
보험 교육/학원
 (사)한국문인협회 구미지부장 이A...
 ◈ 1월 24일(수) 구미시 행사를 ...
 이철우 의원, ‘공명선거 실천 서...
 [건강] 중년 남성의 삶의 질 떨어...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 대구...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포...
 경북도, 포항수협 수산물처리저장...
 경북도, 가뭄 선제대응을 위한 관...
 경상북도 외식문화의 별을 알고 ...
 경북 물산업의 브레인 물산업육성...
 구미시의회, 새해 의정활동 본격적...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 임...
 2018 yes 구미교육계획 설명회 개최
 구미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사...
 구미대 – 세계적 창의교육 ...
 구미대 – 취업환경 변화에 ...
 한체대 김성조 총장정현에게 ‘장하...
 남유진 시장, 지역 당협사무실 방...
 김광림 의원, 문재인 정부가 북한...
 박명재 의원, 지진 대비를 위한 건...
 23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구미시, 중소기업 최저임금 인상 ...
 2018『야은예절교육원』신년회 및...
 구미 지산초등·오상고등학교 명상...
 ◈ 1월 23일(화) 구미시 행사를 ...
 경상북도 1월23자 452명 인사이동...
 이철우 의원 , 부지사 1인 상주·...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추진 당협...
 박명재 의원 “구미시, 대한민국 ...
 경북소방, 가족만큼 가깝고 든든한 119
 경상북도, 2018년 첫 도시계획위원회...
 경북도, 2018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경상북도, 중소기업 우수제품 ʍ...
 경상북도, 2018 야간관광상품 지원...
 (사)탄소복합재기술연구조합 탄소...
 경북도, ‘가속기 기반 그린신소...
 [건강] 치명적인 낙상사고 그 예방법은?
 19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남유진 구미시장 25일 퇴임식, 12...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사)한국음악협회 구미지부장 이A...
 아시아 탄소산업 허브로의 힘찬 비상
 ◈ 1월 22일(월) 구미시 행사를 ...
 구미 스카이드론협회 '4차 산업혁...
 김성조 한국체대 총장, 쇼트트랙 ...
 박명재 국회의원 “해양경북시대를...
회사소개 | 윤리강령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스팸처리방지 | 기사제보 | 광고제휴 | 취재요청
등록번호 : 경북 아00081 등록연월일 : 08.11.27 발행인 : 정재훈,   편집인 : 임양춘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양춘
경북 구미시 임은동 378-5번지 3층 | Tel 054)444-0112 / 462-3718 | Fax 054)462-3719
Copyright ⓒ 구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uminews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