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으로 나누는 따뜻한 이웃사랑
다온, 주민들 짜장면 나눔 봉사

[구미뉴스]=공단2동(동장 손정애)에서는 다온(대표 김재상) 주최로 12.17(일) 14:00~18:00까지 다온(중식요리 전문점)에서 어르신 및 관내 주민들 100여명을 초대하여 짜장면 나눔의 자리를 마련한다.

개업 1주년 기념으로 이번 행사를 주최한 다온(공단동 소재)은 중식요리 전문점으로 신선한 재료, 최고의 맛,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등으로 ‘2017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어 2017. 9월 현판식을 가졌다.

또한, 개업시 축하쌀 이웃돕기, 노인후원회 후원, 복날 어르신 삼계탕 대접, 어르신 효도관광 버스지원 등 평소에도 관내 어르신과 주민들께 온정을 베푸는 모범업소이다.

김재상 대표는 정성들여 준비한 한 끼의 짜장면 이지만,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가까운 우리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정애 공단2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김재상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행복 가득한 공단2동 가꾸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을 당부하였다.

따뜻한 모금의 손길, 이웃에게 희망을 선물로~

진미동(동장 장웅재)에서는 「희망2018 나눔캠페인」이 시작됨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진미동 자생단체(통장협의회외 9개) 일동이 성금 180만원, 진평자율방범대원 정석도가 십시일반 모금한 저금통을 깨뜨린 20여만원, 무지개어린이집 정춘덕원장이 50만원, 인동3.12만세운동유족회 김태익회장이 10만원, 대가야정육도매센터 김태호대표가 10만원, 인동초원산악회 김태규회장이 11만원을 기탁했다.

홈수거서비스본사 김진호 대표가 20만원 상당의 현물(사탕)을 진평어린이집 박영미원장과 원아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쌀 20kg 2포, 라면 2상자와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 2통을 기탁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동주민센터에서는 기탁 받은 성금은 「희망2018 나눔캠폐인」성금 모금 생방송을 통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정 배분할 예정이다.

장웅재 진미동장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데 대하여 기탁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차곡차곡 모아진 성금은 내년도 우리지역 복지사업의 소중한 자원이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