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1동 11월 반상회 사전회의 개최

[구미뉴스]=형곡1동은 11. 29(수) 오전 11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회장 이재진) 회원, 시‧도의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반상회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희망 2018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진피해 주민돕기 성금 모금,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 운영, 구미시민 명예기자단 모집, 대학생리더십캠프 등 주요 시‧동정 홍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올바른주소갖기 민간 홍보단으로서 조별 활동 내용 중간보고 후 통별 건의사항 전달 및 토의시간을 가졌다.

박신규 행정민원계장은 “행정의 최 일선에서 항상 주민들과 소통하고 봉사하는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적십자 회비 모금 및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를 통해 연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천면 다문화가족 경주 문화체험
경주월드에서 화합 및 소통의 시간을 만들다

장천면(면장 문창균)에서는 2017. 11. 26(일) 다문화가족(7가구 19명)이 아름다운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로 문화체험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생활의 여러 가지 바쁜 일상을 접어두고 어렵게 시간을 내어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동심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주월드에서 롤러코스터, 관람차 등 문화체험과 다문화 가족간의 좋은 추억 만들기로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서로의 가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상덕 회장은 환경자원화시설 및 지역 각 기관·단체들의 후원이 이어져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문화체험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며, 다문화가정에 대해 따뜻한 손길과 배려로 보살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문창균 장천면장은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이 다같이 행복해야 우리 가정과 사회가 밝아질 수 있으며, 앞으로 더욱 더 적극적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더불어 잘 사는『새마음, 새마을, 새장천』을 만들어 가는데 모두들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