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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18 15:03
23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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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오상고 2건, 구미여중, 산동초, 원남초병설유

대구 경북 최고 법교육 명문 학교로!
오상고등학교 제12회 전국 청소년 모의재판 대회 은상 수상

[구미뉴스]=오상고등학교(교장 박기원)가 11월 21일(화), 서울 여성 프라자에서 열린 법무부 주최 제12회 전국 청소년 모의재판대회에서 민사부문 은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오상고등학교는 명실상부한 대구・경북지역 법교육 최우수 학교임을 증명하였다.

 

제12회 전국 청소년 모의 재판대회는 전국을 8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의 최우수 팀만이 참여하는 대회로 지난 8월 9일 실시된 대구, 경북권 지역 예선에서 오상고는 민사부문과 형사부문 모두 최우수상(1위)과 우수상(2위)를 수상하여 대회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도심에서 벗어나있는 구미시 장천면에 위치하여 정보탐색이나 관련 직업인의 도움을 받기가 어려운 환경에서 이루어낸 성과이기에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법무부에서 지원하는 법교육 프로그램과 자치법정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아왔으며, 무엇보다 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자율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학생의 자긍심과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학생들은 5월부터 사회이슈와 판례를 찾아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법을 적용해 보는 토론을 꾸준히 하였고, 시나리오 작성 및 연기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장점을 살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상고등학교 자치법정 동아리는 2016년부터 꾸준히 법 관련대회에 참가하여 제11회 청소년 모의 재판대회 형사부문 은상, 제3회 자치법정 우수사례 경북지역 2위을 수상하였고, 2017년도에는 제12회 청소년 모의재판 대회 뿐 아니라, 대구지방법원 주최 모의 재판대회 우승, 전국 자치법정 우수사례 경북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점점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학교이다.

법무부, 교육부 주최 제4회 자치법정 우수 사례 경연대회 참가
오상고등학교, 대구 경북 권역 대표로 전국 8개 학교만 참여하는 본선 참여

오상고등학교(교장 박기원)가 11월 16일(목), 대전 솔로몬 파크에서 개최된 제4회 자치법정 우수사례 경연대회에 참가하였다.

  

법무부와 교육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권역에서 최우수 학교를 선정하여 상위 8위의 학교만이 본선에서 경연을 펼칠 수 있는 대회이다.

 

오상고등학교는 자율동아리인 지치법정 동아리 ‘저스티스리그’를 통해 학생 자치법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다양한 대회에 참여하며 우수한 성과를 일구어 내고 있다. 2015년부터 학생 중심의 자치법정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준법교육 뿐 아니라 교칙위반자에 대한 교육 처분을 직접 실시하였고, 이 가운데 동아리 회원이 아닌 학생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열어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학생 자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16년도에는 경북지역예선 2위에 만족해야 했던 경험을 발판삼아 2017년도에는 대구, 경북지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고 이번 대회에 대구 경북을 대표하여 본선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매년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통해 매번 가능성을 키워가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 자치의 의미와 활동영역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법치의 중요성과 준법정신을 함양하여 앞으로 사회의 리더로서 자격을 가진 인재 육성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

오상고등학교 자치법정 동아리는 2016년부터 꾸준히 법 관련대회에 참가하여 제11회 청소년 모의 재판대회 형사부문 은상, 제3회 자치법정 우수사례 경북지역 2위을 수상하였고, 2017년도에는 제12회 청소년 모의재판 대회 뿐 아니라, 대구지방법원 주최 모의 재판대회 우승, 전국 자치법정 우수사례 경북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점점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학교이다.

청소년의 금연을 도와주세요!
학생 선도단 흡연예방 캠페인

구미여자중학교(교장 김종윤) 학생 선도단 및 RCY 단원들은 11월 21일(화) 오후 4시 30분부터 학교 주변 취약지역 및 금오산 일대 순찰과 더불어‘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금연 실천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흡연예방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청소년들의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 흡연예방의식 함양 및 지역사회의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학부모 및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학교 주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에 실시된 이날 행사는 담배나 술을 파는 영업주에게 홍보전단지를 배부하여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등 학생 생활지도에 앞장섰다.

 

김종윤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마음으로 미래 세대의 중심인 청소년들이 담배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회 전체로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어 담배연기 없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구미여자중학교는 맞춤형 흡연예방교육을 통해 교과서적인 흡연 예방교육이 아닌 즐겁고 유쾌한 흡연예방 교육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흡연율 0%에 유지하고 있다.

Sandong Spelling Bee Contest

산동초 영어철자 말하기대회 실시

구미 산동초등학교(교장 박주봉)는 11월 22일(수) 재학생 5~6학년 45명을 대상으로 영어철자 말하기대회인 Sandong Spelling Bee Contest를 실시하였다.

 

Spelling Bee Contest는 영어 소리를 듣고 철자를 맞추는 훈련을 통해 올바른 영어 사용을 하고자 열리는 것으로 산동초는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친숙함을 갖게 하며, 초등 영어에서의 어휘력 향상과 영어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였다.

 

Sandong Spelling Bee Contest는 본교 베틀관에서 교사들의 공정한 심사하에 학년별로 진행되었고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원어민교사가 들려주는 낱말을 듣고 그 단어의 정확한 철자를 하나씩 말하는 경험을 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도전 의식,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고 또 지금까지 학습한 어휘를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김○○ 학생은 “영어철자를 말할 때 많이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영어 시간에 배운 단어들을 원어민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말할 수 있는 나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안전 365!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119안전체험

경북소방본부와 함께한 소방안전체험

원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류창경)은 11월 22일(수) 오전 10시 30분 원아 62명을 대상으로 불시에 찾아오는 자연재해나 화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 365!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119안전체험」을 실시하였다.

 

유치원 도서실에 유치원 원아 62명이 모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물을 보며 ▲소방서에서 하는 일 ▲건물 안에서 지진이 났을 때 대처요령 ▲엘리베이터에서 지진이 났을 때 대처요령 ▲차 안에서 지진이 났을 때 대처요령 ▲불이 났을 때 신고방법 ▲전철 안 화재 발생시 소화기 사용방법 및 대피요령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퀴즈로 알아보았다.

 

지진과 화재발생에 대한 대처요령을 알아본 후 모두 운동장으로 이동하여 안전 헬멧을 착용하고 6~7명이 한 조가 되어 119안전체험차량에 탑승하였다. 119안전체험차량에서는 땅이 흔들리는 지진을 몸으로 경험하며 대처요령을 익혔다. 또한 높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소방미끄럼틀을 이용해 대피하는 것을 배우고 몸으로 체험해 보았다.

 

이날 119안전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땅이 흔들리는 지진이 나도 오늘 배운대로 하면 다치지 않을 것 같아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것이 무섭기도 했지만 재미있었어요. 한 번 더 체험해 보고 싶어요”하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원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안전에 관해 실내교육 프로그램과 체험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나 화재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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