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gye Contest Marine Leader’s English Speech and Song
옥계초 교내 바다 사랑 영어 말하기 및 노래 대회 개최

[구미뉴스]=옥계초등학교(교장 임개성)은 11월 15일(수)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영어 말하기 및 3,4학년 대상 영어 노래 대회 실시하여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의 영어 실력을 보여 주고, 꿈과 끼를 펼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내 바다 사랑 영어 말하기 대회는 바다와 관련한 주제로 실시되어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영덕으로 떠난 수학여행에서의 특별한 추억(Memory from my school trip to Yeong-deok)>, <도리이야기(Dory’s Story)>, <한국의 바다(Seas in South Korea)>, <나는 바다의 리더(I Am A Marine Leader!> 등 바다와 관련한 이야기 혹은 책 소개로 자신의 영어 실력을 뽐내며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각 학년의 대표 교사및 영어교사들이 발표의 내용, 발음과 억양, 속도, 자신감과 태도 등을 기준으로 참가한 학생들을 공정하게 평가했다.

또한, 영어 노래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Baby Shark>, <Do Re Mi Song>, <Hokey Pokey> 등의 동요를 준비한 율동과 함께 선보이며 영어 노래 솜씨를 한껏 자랑하였고, 심사위원 선생님들께서는 표현력, 유창성, 태도 등의 기준에 맞춰 심사하였다.

본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떨리기도 했지만, 준비하는 기간 동안 내 영어 실력을 돌아보게 되었고, 힘들었지만 뜻깊은 경험이 되었어요.”라고 자신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다양한 작품으로 각기 다른 꿈을 펼쳐
원남초, 작품전시회 개최

원남초등학교(교장 류창경)는 11월 20일(월) 오전 10시 30분, 본관 1층에서 원남 합창단과 함께 진행된 커팅식을 시작으로 30일(목)까지 열흘간 교내에서 유치원 및 1학년~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원남 꿈나무들과 원남 가족들의 솜씨를 한자리에 모은 것으로 부모님의 사랑과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한 해 동안 영글어 온 결실을 한껏 자랑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류창경 교장은 “학생들의 숨은 능력과 재능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또 다른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주고, 자신의 작품을 모든 학생이 공유함으로써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17인의초등학교 남산골 학급학예회 개최
1부 개막식, 2부 학급학예회로 특색 있게 열리다!

인의초등학교(교장 반용기)는 2017년 11월 17일 ‘끼․ 꿈․ 참동이를 키우는 남산골 학예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1부 개막식에서는 방과 후 교실에서 익힌 솜씨를 무대에서 발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부 학급학예회에서는 부모님들이 참석하신가운데 각 학급별로 다양하게 준비한 솜씨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 부모님 앞에서 자신의 솜씨와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우리 인의초등학교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자질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 ”이 되길 바란다는 반용기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과, 인의 초등학교 학교 발전을 위해서 늘 애쓰는 하승우 운영위원장의 격려사, 이윤정 학부모 회장 , 장수정 녹색어머니회장, 여러 학부모들이 참석하여서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1부 개막식에서는 방과 후 교실에서 익힌 솜씨를 발표하였다. 신나는 리듬의 타악기 난타, 아름다운 선율의 바이올린, 우크렐레, 멋진 율동의 댄스, 그리고 유치원 동생들의 깜찍한 율동이 발표되어 큰 박수를 받았다.

2부 학급별 발표회에서는 각 학급별로 모든 학생들이 한두 가지씩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부모님, 친구들 앞에서 솜씨를 맘껏 드러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솜씨에 사랑스러운 미소로, 큰 웃음과 박수로 끝까지 함께 하며 즐거워했다.

이번 학예발표회를 통해서 인의초등학교 교육가족들이 함께 노력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가운데 인의초등학교의 발전과 우리 학생들의 끼와 꿈, 밝은 미래가 더욱 굳건해 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년 작가의 꿈을 펼친 빛나는 현일인들
제2회 백수 정완영 전국 초중고 문예공모전 ‧
제17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 ‧
제30회 매일신문 한글 글짓기 공모전에 이름을 날리다!

문학 꿈나무 육성을 위하여 김천시가 주최하고 백수문학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백수 정완영 전국 초중고 문예 공모전』에 현일중학교(교장 장상용) 꿈채움독서반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여 김시은(2학년)이 작년에 이어 시조 부문 3위(참방)를 차지하였다.

또한 농어촌 청소년의 창작 활동 지원 및 문예 창작 활동을 통한 건전한 정서 함양을 위하여 실시된 『제17회 전국 농어촌 청소년 문예제전』에 5년째 전교생이 참여하여 올해도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는데, 김대성(3학년)의 <엄마>가 중등부 우수상을, 김서현(1학년)의 <빗방울 친구>와 이우진(1학년)의 <독도>가 각각 중등부 장려상을 받았다.

제30회 매일신문이 주관한 한글 글짓기 경북 공모전에서도 박태일(3학년)이 운문부 장원을, 장예지(3학년)가 산문부 장원을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이지현(3학년)과 박찬제(1학년)가 운문부 장려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