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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3.28 22:01
구미 스카이드론협회 ‘4차산업혁명 & 비즈니스 빅뱅’ 제4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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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스카이드론협회 ‘4차산업혁명 & 비즈니스 빅뱅’ 제4차 세미나 개최

이효수 박사 ‘4차산업혁명시대를 사는 지혜’란 주제로 특별강연

[구미뉴스]=스카이드론협회(회장 송광섭, 준비위원장 김석호)가 11월 17일(금) 오후 2시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it의료융합기술원 대강당에서 '제4회 4차산업혁명 & 비즈니스 빅뱅' 제4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영남대 13대 총장을 역임한 이효수 박사(전 영남대 총장)가 특별강사 초청돼 "4차산업혁명시대를 사는 지헤"란 주제로 2시간동안 특별강연을 했다.

 

송광섭 스카이드론협회 회장 “스카이드론협회는 구미가 4차산업혁명의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4차산업을 선도하여, 수출도시 산업도시의 명애를 회복하고 풍요한 경제도시 구미를 염원하는 뜻을 모아 ‘4차산업혁명 & 비즈니스 빅뱅’ 세미나를 2017년 6월 20일 시작하영 오늘까지 4회째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석호 준비워원장 “질풍노도와 같은 4차산업혁명 바람에 구미 시민과 기업이 4차산업을 선도하여 제조업업의 위기를 타개하고, 고부가산업으로의 재편을 기대하며 6개월동안 4차례 실시한 세미나를 통해 구미 시민들께서 4차산업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기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효수 전 총장 한국의 4차산업혁명과 창조경제가 이대로는 안 된다고 전망하며 “범용기술의 창조적 진화가 변화의 체인이라는 나비효과 과정을 거쳐 산업구조 및 소비패턴의 혁명적 변화인 산업혁명으로 나타나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이 출현 한다”는 산업혁명론과 경제 패러다임 이행이론을 설명 했다.
 
 

이 전 총장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사는 지혜가 필요하며, 개인은 X형 인재가 아닌 Y형 인재로 거듭나야 할 것이며, 기업은 창조적 진화는 대박이고, 창조적 변화 생존이라고 자각해야하고 대학은 세계수준의 지역거점대학(GIU)을 구축하고, 정부는 양극화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경제사회시스템을 설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도래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구미의 미래를 걱정 하는 구미 시민 및 산·학·관 관계자들에게 이 전 총장은 “구미 플랫폼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이니셔티브 하에 인더스트리 4.0 선도 국가 시범도시 지정 추진, 산·학·관의 적극적인 협업, 국제 표준화 작업에 적극 참여, 솔루션 개발 업체 육성 및 워크 4.0 위원회 구축과 같은 구체적인 실행이 동반 된다면 구미시는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사는 지혜’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 이효수 박사는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대통령자문 정부혁신 지방분권위원회 위원, 대통령자문 사람입국 일자리위원회 위원,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회장 등을 역임, ‘노동시장구조분석이론’, ‘단층노동시장론’, ‘Y형인재론’, ‘경제발전단계설’, ‘경제패러다임이행론’ 등의 이론을 개발했으며 저서로는 '창조경제', '인재주의 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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