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년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 실시
산불예방! 초동진화! 산불없는 고아읍!

[구미뉴스]=고아읍(읍장 류시건)에서는 2017. 11. 6.(월) 10:00 고아읍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2017~2018년도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구미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고아읍에서 “산불예방! 초동진화!”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산불없는 고아읍을 만들자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산불감시원 대표인 임천규 반장을 필두로 산불감시원으로써 자긍심 고취와 순산활동에 열심히 임하겠다는 선서를 하였다.

고아읍 산불감시원은 감시탑 2명, 지상 감시원 9명으로 총 11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017년 11월 1일부터 감시탑 근무를 시작으로 2018년 5월 15일까지 총 6개월간 담당구역에 배치되어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활동 및 등산객의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단속 등 각종 순찰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작년처럼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예방과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기를 바란다.”며 산불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공단1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선진지 견학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

공단1동(동장 구춘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두희ㆍ이수현)에서는 2017. 11. 4.(토) 08:00 남녀협의회원 및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고성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떠났다.

이날 행사를 통하여 고성 상족암 군립공원을 함께 거닐며 상쾌한 바닷바람을 마시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 간 업무추진으로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회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여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새마을대청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새마을 운동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봉사활동 및 각종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궂은일에 솔선수범하며 지역발전에 큰 이바지를 해오고 있다.

구춘서 공단1동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회원 상호간의 결속력 강화 및 재충전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새마을 활동에 더욱 열심히 매진하여 공단1동 새마을 운동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큰 보탬이 되어주기를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 11월 단체장 회의 개최
모두가 한마음 한뜻, 살기좋은 상모사곡동

상모사곡동(동장 권영복)에서는 2017. 11. 6(월) 11:00 주민센터 1층 동장실에서 발전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단체,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8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단체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17년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안내,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행사 안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안내 등 주요시정 홍보와,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준비사항과 관련하여 일정조율, 추진방향 등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상모사곡동 발전을 위해 항상 수고하시는8개 단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결산하는 2017. 송년의 밤 행사에 8개단체장님 주관으로 각 단체들간의 합심과 협력으로 행사의 내실을 기하여 올 한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