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새마을 대청소 실시
아름다운 도량동 만들기, 꽃길조성사업과 병행

[구미뉴스]=도량동(동장 조장근)에서는 2017. 11. 1(수) 도·시의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기차게 11월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 날 대청소는 구미천․봉곡천 꽃길조성사업과 병행하여 15개 단체의 담당구역에 대해 쓰레기수거와 함께 코스모스 꽃길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하였다.

구미천․봉곡천 꽃길조성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활동으로 주민들의 화합을 유도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각 단체별 일정구역에서 환경정화활동과 꽃길을 가꾸는 활동을 말한다.

조장근 도량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과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누구나 찾고 싶은 쾌적하고 깨끗한 도량동 만들기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동면 11월 새마을대청소 실시

산동면(면장 조규주)에서는 11월 1일(수) 오전 7시부터 기업체, 단체회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에코랜드 입구에서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새마을 대청소는 새마을남녀지도자, 이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공무원 등 관내 단체 포스코건설 직원이 함께하여 구미의 관광 일번지 에코랜드 진입로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여 깨끗한 구미시의 내일을 준비하였다.

조규주 산동면장은 쌀쌀한 날씨 가운데 아침 일찍 새마을 대청소에 참가한 기업체, 각 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산동면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청소에 참석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