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3지구 도시개발사업 첫삽에 따뜻한 정을 담아
문성3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화환대신 받은 쌀 기탁

[구미뉴스]=고아읍(읍장 류시건)에서는 문성3지구 기반조성공사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가 문성3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주관으로 10월 27일(금) 14:00 개최되었고, 축하화환대신 받은 쌀1,600kg(20kg 80포, 3백만원상당)을 고아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문성3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는 “평소 문성3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보여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쌀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기반조성공사의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축하화환 대신 받은 이 쌀을 기탁해주신 도시개발사업조합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신 물품은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금번 기탁된 쌀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계층 주민 80가구에 골고루 전달된 예정이다.

광평동 단체회원 가을 나들이
함께라서 좋아요 !!!

광평동(동장 박영일)에서는 2017. 10. 27(금) 광평동체육회(회장 안효 용)주관으로 관내 단체회원 일행 30여명이 부산 태종대, 자갈치 시장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올 한 해 크고 작은 행사에 늘 함께 해 준 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에도 회원단체 간 화합하고 협력해서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나들이다.

태종대 다누비 열차를 탑승 해 태종대 해안길을 둘러보고, 자갈치 시장을 들러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단체상호간 이야기꽃을 피우며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가져보지 못한 여유를 만끽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박영일 광평동장은 늘 한마음이 되어 크고 작은 행사에 광평동을 위해 애쓰고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 단체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도 동을 위해서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선산읍, 행복온도가 1℃ 상승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선산읍위원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 및 바른가정만들기 캠페인

선산읍(읍장 이대창)에서는 2017. 10. 28.(토) 14:00부터 바르게살기운동선산읍위원회(위원장 박백상)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과 바른가정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조림, 멸치볶음, 깍두기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세대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함으로써 이후 진행된 바른가정만들기 캠페인과 함께 효와 윤리도덕의 문화를 계승하여 밝고 건강한 선산읍을 만드는 데 힘썼다.

박백상 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선산읍을 위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이대창 선산읍장은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에 정성스레 준비한 밑반찬들이 관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실천으로 행복한 선산읍을 만드는 데 앞장서주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