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 청소년지도위원회 10월 청소년 선도캠페인
청소년 보호 홍보물 배부 및 선도활동 펼쳐

[구미뉴스]=고아읍(읍장 류시건)에서는 2017. 10. 26.(목) 22:00 강시종 고아읍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위원장 등 청소년지도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호리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을 예방하고 각종 범죄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지도 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 고용금지업소, 출입제한업소, 편의점 등을 방문해 점주와 시민들에게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주류 및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등을 통해 청소년선도와 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하였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바쁘신 가운데 캠페인에 참석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탈선을 방지하여 바람직한 청소년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 강변파라디아 아파트 입주민 환영 ♬
공단1동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공단1동(동장 구춘서)에서는 10월 26일(목) 오후 7시, 강변파라디아아파트 주차장에서 구미시 이묵 부시장,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 지역구 도․시의원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공단1동 찾아가는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구미지회가 주관한 이 날 음악회는 통기타 공연, 댄스, 마술변검, 가수(박구윤, 단비 등)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음악회를 찾은 강변파라디아 아파트 입주민 및 지역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날 행사는 공단1동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차와 어묵탕 봉사, 자율방범대의 교통통제 및 안전 봉사활동으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였음에도 안전하고 질서 있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구춘서 공단1동장은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기술교육의 중심도시 공단1동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으로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행사를 준비해준 관계자와 다소 쌀쌀한 저녁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내빈과 주민들에게 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입신고 하고 행복한 구미시민 됩시다!
공단1동, 강변파라디아 아파트 현장 방문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캠페인 전개

공단1동(동장 구춘서)에서는 2017. 10. 26.(목) 18시 공단1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강변파라디아 아파트를 찾아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캠페인을 벌였다.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은 전입신고를 통하여 실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지를 일치시켜 주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행정사무의 적정한 처리를 도모하고자 운영중인 구미시책으로, 이날 캠페인은 당일 저녁 아파트 현장에서 「공단1동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림에 따라 음악회를 찾은 많은 아파트 입주민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아직 전입신고를 하지 못한 입주민에게 전입신고를 독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구춘서 공단1동장은 쌀쌀한 가을저녁 날씨에도 불구,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준 통장협의회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앞서 공단1동에서는 강변파라디아 입주민 전입신고 지원을 위해 전입안내문 제작․배부, 야간민원실 운영, 미전입세대에 대한 전입 독려문 우편발송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바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회사 기숙사 관계자 간담회, 기관‧단체회의 등을 통해 전입 안내 및 올바른주소갖기 운동 캠페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