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2동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참여
무을면 백자리 감수확 농가 방문

[구미뉴스]=공단2동(동장 손정애)에서는 2017. 10. 24(화) 오전 8시부터 통장협희회, 새마을남․여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동 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을면 백자리(농가주 지정길)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가을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단체회원 및 직원들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청명한 가을 하늘과 곱게 물들인 감빛이 어우러진 가운데 일손은 바삐 움직였다.

농가주 지정길씨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찾아와 이렇게 열심히 도와주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손정애 공단2동장은 감수확 일손돕기에 참여해준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바쁜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뜻 깊은 날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협력해 가는 공단2동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하였다.

공단2동 자연보호협의회
10월 월례회의 및 가을맞이 환경정비

공단2동(동장 손정애)에서는 2017. 10. 24(화) 17:00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정기)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 및 가을맞이청소를 실시 하였다.

이날 자연보호회원은 청명한 가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도주변으로 담배꽁초. 불법쓰레기,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공단2동 자연호보협의회장(김정기)은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자연사랑은 우리 스스로 노력과 실천만이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손정애 공단2동장은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임해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자연정화활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자연보호운동의 생활화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단2동 만들기에 기여해 주길 당부하였다.

미래의 주인공은 나야 나!
광평동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보호 캠페인 개최

광평동(동장 박영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전광)에서는 2017. 10. 24(화) 17시부터 청소년지도위원, 통장,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청소년 보호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광평중학교 일대를 순찰하면서 음식점, 술집 등 업주들에게 청소년보호법에 규정된 위반행위와 처벌 규정을 안내하여 단 한건의 불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계도하였다.

박영일 광평동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들과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이전광 위원장은 “안전하고 건전한 성장환경을 만들어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