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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4 19:31
23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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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3)

인동중, 양포초, 옥계동부초, 인동초

시대흐름에 따른 도자기의 역사를 체험하다
‘찾아가는 문화 ․ 역사기행’

[구미뉴스]=인동중학교(교장 손철원)는 10월 21일(토) 김천시 남면 마고촌에서 역사 동아리 회원 30여명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온 도자기의 역사와 종류를 알아보고,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문화유산을 온몸으로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찾아가는 문화․역사기행’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문화소외를 예방하고, 교과과정과 연계된 문화 역사를 탐방하여 이론적으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학습효과를 높이고자 계획되었다.

 

시대별로 1회차 신석기 시대 도자기 역사와 종류를 알아보고, 빗살무늬 토기 화분 만들기, 2회차 고려청자 이야기와 석고 틀을 이용한 나뭇잎 접시 만들기, 3회차 서민을 닮은 분청사기와 판 성형을 이용 분청 비빔기 체험, 이번 4회차는 조선 백자에 대한 역사와 특징을 알아보고, 물레를 직접 돌려 만들면서 흙의 질감과 성질을 느꼈으며 도예가라는 직업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동아리 회원인 이○○은 “조선 백자의 아름다움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온 우리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연구학교 종결보고회 개최
2년간의 연구결과를 보고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구미 양포초등학교(교장 장명숙)는 2017년 10월 18일(수) 13시부터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연구학교 종결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참석자들과 함께 2년 동안 정책연구학교를 운영하며 얻은 결과물을 소개하고, 결과물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탐색해보는 시간이었다.

  

각 교실에서 실시한 수업을 참관하는 것으로 보고회는 시작되었다. 참석자들은 본교 교사들이 준비한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 수업을 참관하며 미디어 리터러시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고, 수업 중 활동을 통해 미디어 리터러시를 기르는 모습을 살펴보았다.

수업 참관 후 본교 꿈싹예술관에서 운영 보고와 미디어 작품 발표, ‘미리내 Talk Talk’시간을 가졌다. 운영 보고는 JTBC의 ‘뉴스룸’ 형식으로 제작한 작품을 상영하여 M․E․D․I․A 프로그램과 그동안의 운영 과정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본교에서 개최한 ‘가족영상제’ 수상 작품을 상영하였다. 마지막으로 ‘미리내 Talk Talk’시간에는 운영 과정 전반에 대해 보고회 참석자들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 참석한 경산동부초등학교 이중훈 교사는 “미디어 리터러시의 개념에 대해 선생님들이 각자 이해를 하고, 수업에 녹여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수업 참관 때 본 수업 주제들을 학교에 돌아가서 적용해보고 싶다.”며 소감을 말하였다.

장명숙 교장은 “연구 결과에 대해 만족하지만 한 두 사람의 힘이 아닌 학교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는 것에 더욱 만족한다. 미디어에 둘러싸여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능력인 만큼 우리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다른 학교에서도 적용하여 미디어 리터러시를 함양하기를 기대한다.”며 교사들을 격려하고, 참석자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옥계동부초 사제독서동아리 박물관 체험

10월 21일(토) 사제독서동아리 회원들은 2학기 처음 맞는 활동 시간으로 국립대구박물관을 찾았다.

  

우리 지역과는 비교되지 않는 큰 규모에 우리 친구들은 놀랐다. 이곳에서 체험활동을 신청하여 옛 문화재, 불상의 탁본을 떠 보기도 하고, 바위에 새겨진 암각화 모형도 관찰하였다. 또한 도자기 맞추기 놀이를 해 보면서 이런 도자기를 빚어 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우리 옷’코너에서는 언제보아도 우리 한복이 예쁘고 멋지다는 것을 알았다. 한복 인형에서 도령, 아씨 한복을 입은 준서, 동민이의 모습도 멋지고 예뻤다. 다림질을 대신해서 옛날에 했다는 다듬이질을 해 보면서 옛날 어머니와 할머니들이 많이 힘들었다는 것도 우리 친구들은 알게 되었다.

문화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으로 박물관 견학을 하면서 옛날 우리 조상들이 썼던 토기 그릇, 돌도끼, 돌화살 등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것들이 많았다. 옛날 우리 조상들의 손재주가 놀라웠다. 오후에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놀이를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도 즐거웠다. 휴일이지만 선생님,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밀 피자 만들기’요리 교실 운영
인동초,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인동초등학교(교장 이종범)는 10월 13일(금) 3학년 학생 대상, 20일(금) 4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우리밀 피자 만들기’요리교실을 운영하였다.

 

본 행사는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강사님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요리 전 피자 소개, 만드는 방법 등을 배우고 난 뒤 인동초 학부모회(회장 박명숙) 어머님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고구마불고기피자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피자 재료를 썰어 반죽 위에 올리는 등 피자를 굽는 과정에 참여한 아이들의 얼굴에는 행복함이 가득했다.

피자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피자를 좋아하는데 직접 만들어 본다고 해서 기대가 많이 되었다.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생각도 못했는데 내 손으로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완성된 피자를 굽는 동안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고 사서 먹는 것처럼 정말 맛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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