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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19 09:24
23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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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1)

사곡초, 왕산초, 구평초, 도산초

2017학년도 2학기 가을 현장체험학습 실시
따뜻한 가을을 만끽하며 떠나는 체험학습

[구미뉴스]=구미사곡초등학교(교장 배남식)는 10월 13일(금) 2017학년도 2학기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구미사곡초등학교 2017학년도 가을 현장체험학습은 1학년 101명, 2학년 85명, 3학년 94명, 4학년 94명, 5학년 96명, 6학년 98명 총 558명의 학생들이 교실을 떠나 실제 현장에서 학습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왔다.

  

1학년은 산동 참 생태숲에서 주변의 자연환경과 생물들을 관찰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학습하였고, 2학년은 구미 자연환경연수원의 ‘숲으로 숲으로 숲으로’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가을 숲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왔다.

  

3학년은 대구 힐크레스트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산책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나고 클레이 오르골을 만드는 활동을 하였고, 4학년은 창녕 우포늪에서 다양한 수생식물과 나무들을 관찰하며 자연을 느끼고, 우포늪 늪배를 타는 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5학년은 대구 이월드 내 식물원과 동물사육장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친구들과의 활동을 통해 우정과 도전의식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6학년은 경주 국립박물관 및 첨성대 일대를 돌아보며 아름다운 경주의 자연환경과 신라시대의 사람들의 멋과 슬기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올해 새로 개장한 산림문화관에서 여러 녹색환경 체험을 해서 즐거웠다.” “가지고 싶었던 오르골을 직접 만들어 가질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복을 지켜요! 학교폭력예방교육
구미왕산초,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

구미왕산초등학교(교장 이태운)에서는 10월 18일(수) 09:40-10:30, 10월 20일(금) 08:50-09:50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일환으로 구미경찰서 본교 전담경찰관 안상일 경사 외 4명의 강사님을 모시고 4-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행복을 지키기 위한 학교폭력예방교육’ 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신체폭력뿐만 아니라 사이버 폭력, 언어폭력에 대한 설명과 예방하는 방법 등을 교육하고 학교폭력 이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왕산초등학교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신체폭력뿐만 아니라 사이버 폭력, 언어폭력을 예방하자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면서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상일 경사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생들이 스스로 노력하고 다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학교폭력의 제로화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품격 있는 선비가 되어요!
구평초, 선비문화 체험활동 실시

구평초등학교(교장 김태식) 1, 2, 4, 5, 6학년 학생들은 10월 23일(월) ‘품격 있는 선비가 되어요!’라는 주제로 선비문화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원에서 16명의 강사들이 학교로 와서 5개 학년 12개 반에서 4가지 프로그램에 따라 선비문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1~3학년은 ‘나도 선비가 될래요.’, ‘예절 바르게 인사해요.’, ‘투호로 마음을 모아요.’, ‘퇴계 선생에게 배워요.’를 주제로 3~4시간의 수업을 진행하였다. 5~6학년은 ‘인사예절 바르게 익혀요.’, ‘선비처럼 살아요.’, ‘사자소학을 익혀요.’, ‘퇴계 선생을 본받고 싶어요.’의 주제로 4시간의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선비문화체험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은 선비 정신을 함양하고 바른 예절을 몸에 익힐 수 있었다. 교육이 끝난 후 아이들은 “옛날 선비들은 행동에 제약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저도 선비처럼 예절 바르게 행동할래요.” 등과 같은 소감을 이야기하며 즐거워하였다.

『꿈·끼 페스티벌』에서
저마다의 빛깔과 향기를 발하는 명품 도산 어린이

2017학년도 경북교육청지정 명품학교인 구미 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는 10월 20일(금), 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도록 『꿈・끼 페스티벌』를 개최하였다.

 

『꿈・끼 페스티벌』은 독도 콘서트, 도서 바자회, 작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교육 행사들로 구성된 ‘길뫼 가을빛 문화 축제 주간’(10월 16일~20일)의 마지막 문화예술행사로 학생, 학부모, 교사 및 지역민이 서로 화합하고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충분히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가지고자 마련되었다.

  

총 2부로 진행된 『꿈・끼 페스티벌』은 총 360여명의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여 댄스・사물놀이・연극・합창・수화・리코더 연주 등 총 15종의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우쿨렐레와 기타 연주・관현악・스포츠 댄스・밴드 등 평소 방과후 학교에서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어 진행하는 내내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동시에 진행된 나눔 바자회에서는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물품을 낮은 가격에 팔기도 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흡연 예방 체험교육을 통해 우리 몸의 소중함과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꿈・끼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조금 실수하긴 했지만 무대에 올라가서 신나게 춤을 춰서 박수도 받았고, 바자회에서 사고 싶었던 책도 500원에 사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자녀의 공연을 보고 함께 돌아가던 학부모도 “이번 주 동안 계속된 행사들이 정말 지역축제처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고,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축제 주간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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