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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19 20:57
18일구미 교육 종합 소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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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구미 교육 종합 소식 (1)

신평초, 구평남부초, 도량초, 산동초병설유

구미신평초 씨름부(교기) 첫 성과 !
“황소트로피를 들고 천하장사의 꿈을

[구미뉴스]=구미신평초등학교(교장 이정교)는 2017년 10월 14일~15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씨름페스티벌에서 창단이후 첫 성과를 거두었다.

 

40kg이하 개인전 손유현(4학년)-2위, 박정민(3학년), 이송인(3학년)-공동3위, 70kg이하 개인전 김희수(4학년) 공동3위, 그리고 단체전 공동3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구미신평초 씨름부는 올해 4월 교기 씨름부를 창단하면서 천하장사 이태현선수(현 용인대교수)를 초빙, 1일 씨름교실을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민속씨름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였고, 학교장이 직접 샅바를 메고 현일고등학교 선수를 뒤집기로 이기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서로 씨름부에 가입하겠다는 반응을 일으키기도 했다.
 
경산단오제 경북씨름왕전 참가, 경주 화랑씨름 대회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메달과 황소트로피를 받고 기뻐하였다. 박병주 감독선생님과 백종필 코치선생님의 집념뿐만 아니라 학부모님의 열성과 구미시 체육회 ․ 씨름협회 ․ 유소년 씨름협회의 지원이 함께 하여 구미 씨름의 맥을 이어가는 싹을 키우게 되었다.

학교장은 '선수 양성과 대회 입상을 위한 씨름이 아니라 전교생이 씨름을 체험 하고, 공공기관에서 아마추어 씨름단을 운영하여 시범을 보이고, 시민체육대회에서 학생․일반 씨름대회가 개최되어야 한다.'고 씨름의 대중화를 소망하였다.


친구야, 우리서로 고운 말 쓰며 서로를 소중히 여기자
구평남부초 ‘언어문화개선주간’ 운영

구평남부초등학교(교장 장영광)는 2017년 10월 10일(화)부터 13일(금)을‘언어문화 개선주간’으로 정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실시하였다.

  

언어문화개선 주간 동안 ▸언어폭력 예방 및 위험성 강조 ▸교원의 언어문화 개선 및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직원 연수 ▸학교폭력 실태조사 및 예방교육 실시 ▸바른 언어 사용 서약서 작성 ▸언어순화 캠페인 실시▸학년별 언어문화개선 학예행사 ▸언어문화개선 글짓기 등 체육 및 예술 활동을 통한 인성 교육 등의 다양한 학예 활동을 학급에서 선택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언어문화개선 주간을 통하여 학생들이 바른 언어생활을 배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이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한 생활 예절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6학년 권OO 학생은 “우리 반 친구들이 이번 언어문화개선 주간 활동을 통해 좋은 말을 사용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전교학생회장 박OO 학생은“바른 언어 사용 서약서에 작성한 것을 우리학교의 모든 친구들이 잘 지켜서 언어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하였다.

장영광 교장선생님은 “언어문화개선 주간을 맞아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서로 좋은 말을 나누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느끼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하였다.

우리가 만드는 안전한 학교(Safe School)
도량초 구미소방서 합동 화재진압훈련 실시

구미 도량초등학교(교장 박용진)는 2017년 10월 18일(수요일)에 전교생 및 병설 유치원생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강화를 위해 구미소방서 원평 119센터 합동하여 화재 상황을 가장한 실제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대피 훈련 전 각 교실에서 화재대피영상을 시청하고, 화재 발생 시 대처법 및 대피경로와 대피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9시 37분부터 사이렌 소리와 함께 학교 자체 안내방송에 따라 안전하게 이동하며 운동장의 정해진 장소로 대피하였다.

  

운동장에서는 가상화재현장을 설치하여 구미소방서 이○○소방대원의 소화기 취급방법 설명이 있었고 소화실습을 위해 전교 어린이회 임원(3명)이 시범으로 화재 진압활동을 하였다.

 

이○○ 소방대원은 화재발생장소에서 안전한 대피 장소로 이동 시 몸을 숙이고 젖은 수건이나 옷으로 코를 막고 대피했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질문하였고 대다수 도량초 학생들이 이를 정확히 인식하고 대피하였으며 5학년 김○○학생이 “불이 났을 때 몸에 해로운 검은 연기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대답하였다.

박용진 교장은 “화재대피훈련을 통하여 도량초 학생들이 화재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라고, 정기적으로 교육·훈련을 통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산동초병설유치원 도자기 만들기 체험학습 실시
도자기 만들기로 전통을 배우고 예술재능도 길러요

산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주봉)에서는 10월 16일(월) 구미 예술 창작스튜디오에서 전통 도자기 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먼저 원아들은 강사와 함께 물레에 앉아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옛날 그릇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찰흙을 개인별로 배부하고 다양한 형태의 동물, 사물 등을 표현하도록 하여, 원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기회를 주었다.

 

원아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흙을 직접 만지며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창의력, 예술재능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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