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산동초등학교 2학기 학교방문의 날 개최

[구미뉴스]=산동초등학교(교장 박주봉)는 9월 20일(수) 새학기를 맞아 꿈과 사랑으로 행복을 찾는 산동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2017년도 산동초등학교 2학기 학부모 학교방문의 날’을 개최하였다.

이번 학부모 학교 방문의 날에는 학부모회 조직을 구성하여 산동초등학교의 교육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학교에서 가정으로 이어지는 교육활동을 도모하며, 또한 학부모에게 학교 방문 기회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교육 풍토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오후 1시에 본교 베틀관(강당)에서 학부모 연수‘내 자녀를 위한 올바른 인성 교육과 대화’를 시작으로 교직원 소개, 학교장 인사 및 학교교육 설명회가 이루어 졌고, 이어서 각 반 교실로 자리로 옮겨 담임교사와의 상담시간을 끝으로 학부모 학교방문의 날을 마무리 했다.

구미 야은초, 교육과정 및 SW교육 설명회 실시
아이들의 생각을 키우고 미래와 만나는 SW교육

구미 야은초등학교(교장 장준호)는 9월 20일(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7학년도 2학기 학교 교육 및 SW교육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 설명회는 학부모 100여명과 구미시의회 박세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김재상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2학기 학교 교육 안내와 교원능력개발평가, 공교육정상화, SW교육 등에 대한 학부모 연수 및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SW교육 설명회에서는 센서보드와 로봇 등을 이용하여 학부모들이 직접 SW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4개의 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SW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장준호 교장은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칫 어렵다고 여길 수 있는 SW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학교의 노력과 학부모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함께 행복한 학교 만들기(同幸)를 위한 교육설명회
맞벌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저녁시간 학교 설명회

구미 양포초등학교(교장 장명숙)는 2017년 9월 20일(수) 19시부터 [2017학년도 양포초등학교 라온제나 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맞벌이 부모들의 참여를 위해 저녁시간인 오후 7시부터 진행이 되었는데, 늦은 시간에도 1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학교교육에 큰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이 날, 학교 설명회는 2학기 학부모 상담 주간(2017.09.18.~ 09.22.)과 연계하여 실시하였으며 학교 설명회 전 담임교사와 학부모와의 상담 시간을 마련하여 학급경영과 자녀들의 학교생활 및 가정생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학부모 연수회를 같은 날 17시 30분부터 실시하여 자녀들의 교육과 올바른 대화법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였다. 이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였다.

장명숙 교장은 “교장으로 부임한 후 처음으로 학부모님들을 만나는 설레는 자리였고, 앞으로의 학교 운영에 큰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렸다. 1학기에 이뤄낸 교육 성과와 2학기에 예정된 교육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사와 학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꿈을 키우고 사랑을 나누어 행복을 공감하는 학교
오태초, 2017학년도 2학기 학교 교육 설명회 개최

오태초등학교(장태덕)에서는 9월 20일(수) 13시 4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체육관 및 각 교실에서 교직원, 학부모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교육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롭게 부임하신 장태덕 교장은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2017학년도 1학기에 실시하였던 주요 교육활동을 안내하였다. 또한 ‘부모·자녀와의 건강한 의사소통’을 주제로 하는 학부모 특강을 비롯하여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에 대한 학부모 연수도 함께 진행되었다.

체육관에서 전체 설명회 후 각 학급에서는 학부모와 담임교사가 학급운영 등 교육 활동 전반에 걸쳐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의 한 학부모는 “사춘기가 온 자녀와의 대화가 줄어들어 고민이 있었는데 특강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새로 오신 교장 선생님께 신뢰가 가며 앞으로도 오태 교육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