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8월 월례회의 개최
- 새마을부녀회 하반기 주요행사 논의
- 시‧동정 주요 홍보사항 안내

[구미뉴스]=형곡1동(동장 김용보)은 8월 21일(월) 오전 11시 관내 식당에서 박교상 시의원 및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9월 새마을대청소 및 클린데이, 제404차 민방위의날 대피훈련, 국가5산업단지 분양, 맛있는 나눔봉사단 중식봉사,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등 시‧동정 홍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취약계층 반찬나눔행사, 행복홀씨입양사업 등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전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나눔행사 등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새마을대청소, 클린데이 등 환경정화 활동에 모든 부녀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민이 행복한 형곡1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용보 형곡1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동행정 추진에 적극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공단1동 맞춤형 요가․풍물교실 개강
- 건강과 활력! 몸과 맘이 아름다워 지는! 이석삼조 요가!
- 우리 것이 최고야! 박진감 넘치는「무을농악」풍물!

공단1동(동장 구춘서)은 8. 21.(월) 14: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 8. 22.(화) 19:00 지하1층에서 각각 하반기 맞춤형교육 요가교실과 풍물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교육시간은 요가 매주 월, 수요일 14:00～15:00 1시간, 금요일 14:00～16:00 2시간, 풍물은 매주 화, 목요일 19:00~21:00 2시간씩, 12. 15(금) 까지 4개월 교육과정이며, 교육내용은 스트레칭과 요가 기본동작, 명상과 힐링, 교정 요가, 박진감과 예술성 넘치는 무을풍물가락을 바탕으로 듣기, 가락과 장단 맞추기, 상모돌리기 등으로 각각 진행된다.

공단1동 맞춤형 교육은 다양한 연령층(30~60세)의 교육생들이 바쁜 직장생활과 가사 일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운동과 신명나는 취미생활을 통해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배움의 활력충전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구춘서 동장은 참석한 수강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 있는 삶의 즐거움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공단1동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했다.

선주원남동 방위협의회, 지역방위도 튼튼! 이웃사랑도 튼튼!
- 선주원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55상자 후원
- 동 예비군중대에 사무용 복사용지 10상자 전달

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에서는 8. 21(월) 오후5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위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품전달, 예비군중대 격려물품 전달 및 8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성품후원은 평소 저소득층의 어려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전진호 방위협의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라면 55상자(130만원 상당)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또한 선주원남동 예비군중대에는 을지훈련 등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사무용 복사용지 10상자(25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이웃돕기 성품 전달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와 향토방위에 힘써야 되는 시기이다. 21일부터 시작되는 을지훈련에 충실히 임해 주고 방위협의회가 우리지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주원남동 방위협의회(회장 전진호)는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월례회를 통해 상호 정보교환과 협조체제를 긴밀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한 지역주민 안보의식 강화 등 향토방위를 굳건히 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양포동 하반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강
치매예방체조, 탁구교실, 어르신기체조 강좌 운영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8월 21일(월) 오후3시와 8월22일(화) 오전 10시에 양포경로당과 양포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각각 치매 예방체조와 탁구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하반기 양포동 맞춤형교육은 치매예방체조(양포경로당), 탁구교실(양포동행정복지센터 3층), 어르신 기체조 (삼구트리니엔경로당), 총 세가지 강좌가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맞춤형 교육은 노인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건강도 챙기면서 평생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상반기에도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바야흐로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교육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