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되찾는 신나는 노래교실!!
옥성면 하반기 신바람 노래교실 개강

[구미뉴스]=옥성면(면장 이찬우)에서는 8. 21(월) 13:00에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맞춤형교육프로그램인 옥성면 노래교실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옥성면 노래교실은 8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4개월간 매주 월,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행사와 강의 경험을 두루 갖춘 김상현 강사(예명 강민)가 흥겹고 신나는 노래들을 엄선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수강생들은 서로간 인사를 나누었으며 김상현 강사가 준비해온 노래를 즐겁게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현 강사는 노래를 부르는 동안이나마 어르신들이 근심, 걱정을 잊으시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하였다.

이찬우 옥성면장은 노래교실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데 대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래는 우리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활력소이므로 신명나는 노래와 함께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미소와 웃음꽃이 만발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무더운 여름 도심 속에서 함께하는 물놀이 페스티벌
어린이와 함께하는 물놀이 한마당 개최

원평1동(동장 이재근) 원일청년회(회장 김용운)에서는 원평1동 풋살장 제2구장에서 8. 19(토) 9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원일청년회는 20여년간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잔치를 하고 있으며, 원평1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온 단체로, 김용운 청년회장은 “어린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와 행복한 미소를 보니 덩달아 즐거워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근 원평1동장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어린이들까지 생각해주는 원일청년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만큼 원평1동의 앞날도 밝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동동, 검성지 생태공원 조성기념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아름답게 조성된 검성지에서 신명나는 공연 한판 펼쳐져

인동동(동장 배정미)에서는 8.19(토) 저녁 7시에 검성지 생태공원 조성을 기념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아름답게 조성된 검성지 생태공원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장석춘 구미(을) 국회의원과 지역 도․시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두레마당의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부채춤, 성악, 가요, 비보이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선보여 깊어가는 여름 밤 음악회를 찾은 300여명의 시민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비가 오는 데도 불구하고 공연을 보러온 많은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즐거운 음악과 함께 잠시나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수려한 천생산을 배경으로 새롭게 조성된 검성지 생태공원이 인동동 주민들과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태쉼터로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검성지 생태공원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에 걸쳐 사업비 62억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저수지 주변으로 수변산책로와 야외공연장, 팔각정, 운동기구, 화장실 등이 조성되어 검성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