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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3.29 04:56
2017년도 한책 하나구미 운동 첫발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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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한책 하나구미 운동 첫발 내딛다!

전 시민 대상, 올해의 책 추천 시작!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접수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범시민 독서진흥운동 『한책 하나구미 운동』사업의 첫 시작으로 2월 1일부터 17일까지 시민들에게 올해의 책 후보도서를 추천받는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2007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전 시민이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곳곳에서 토론의 장을 여는 등 구미시민의 독서생활화에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의 책 추천은 이 사업의 첫 단계로, 구미시를 대표하는 ‘한책’을 시민 스스로 참여하여 결정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전 세대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토론하기 좋은 책, 감동, 시의성이 있는 책이면 모두 추천 가능하다. 단, 유의할 점은 작가초청이 가능한 국내작가의 작품이어야 한다.

추천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가능하다. 온라인 추천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올해의 책 추천코너에서, 오프라인 추천은 추천서 양식을 작성하여 가까운 도서관(중앙·인동·상모정수·선산·봉곡·구미도립, 원평·해평작은도서관, 왕산기념관, 근로자문화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230여권의 다양한 책이 추천되었으며, 그 중 김중미 작가의「모두깜언」이 2016년 구미시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시민들이 추천한 책은 독서‧문화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후보도서를 5권 선정한 후,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한권이 선정할 예정이다.

김종원 시립중앙도서관장은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 어느덧 11주년을 맞이하여 구미시를 대표하는 독서문화진흥운동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올해는 그간의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독서활동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며, 전 시민이 함께 읽으며 행복한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하였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란?

2007년부터 구미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한 도시 한책 읽기운동”으로서, 전 시민이 매년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서 정서적 일체감을 통한 지역 정체성을 만들어 하나의 구미로 나아가고자 하는 독서생활화 운동임.

※ 역대 올해의 책(2007~2016)

회차

연도

도 서 명

회차

연도

도 서 명

1회

2007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6회

2012

생각한다는 것
(고병권)

2회

2008

연어 (안도현)

7회

2013

초정리 편지
(배유안)

3회

2009

너도 하늘말나리야
(이금이)

8회

2014

여덟단어 (박웅현)

4회

2010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9회

2015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설흔)

5회

2011

책만 보는 바보
(안소영)

10회

2016

모두깜언
(김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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