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새마을대청소 실시
연도변 및 하천변 방치된 쓰레기 일괄 수거

[구미뉴스]=도량동(동장 조장근)에서는 2016. 12. 1(목) 07:00 새마을남녀지도자,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관내 유관기관․자생단체 및 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올해의 마지막인 이날 대청소에는 참여자들이 제2도민교를 중심으로 좌우 2개조로 나뉘어 봉곡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더불어 이면도로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쓰레기 등을 일괄 수거하하였으며,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생활쓰레기 줄이기 피켓을 들고 홍보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조장근 도량동장은 매월 새마을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남은 2016년을 잘 마무리 해줄 것과 2017년도 깨끗한 도량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비산동 12월 새마을대청소 실시
비산나루터 체육공원 일원 환경정비
관내 공한지 쓰레기 및 재활용품 집중수거(4톤)

비산동(동장 전용직)에서는 12. 1(목) 07:00 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루터 체육공원 일원 등에서 12월 새마을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는 비산나루터 체육공원 일원과 관내 방치된 공한지 환경정비를 중점으로 하여 3톤의 쓰레기와 1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하였다.

전용직 비산동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실있는 새마을 대청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는다는 말을 전하였다.

산동면, 함께하는 새마을 대청소
녹색도시 산동면, 우리가 만든다

산동면(면장 남상순)에서는 12월 1일(목) 오전 7시부터 단체회원,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동농협 앞 네거리에서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새마을 대청소는 포스코건설 직원, 새마을남녀지도자, 이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공무원 등이 함께하여 관내 공한지와 하천변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하여 겨울날 준비를 완료하였다.

남상순 산동면장은 아침 일찍 새마을 대청소에 참가한 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산동면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청소에 참석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