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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3 18:33
경북도, 5일 영남대학교에서 독도 학술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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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5일 영남대학교에서 독도 학술대회 열어

일본의 독도‘무주지선점론’허구를 밝힌다

[구미뉴스]=일본 메이지시대의 고문서를 통해 일본이 독도에 대해 주장하는‘고유영로론’과‘무주지선점론’의 논리적 모순을 밝혀 일본의‘독도주장 허구성'을 국제사회에 알린다.

  

경상북도는 5일 오후 1시 영남대학교에서 일본의 아베정권이 작녁 ‘영토․주권 대책 기획조정실’설치 후 일본의 주장을 국제사회에 전파하는 가운데, 일본 고문서를 통해‘독도의 실체’를 규명해 우리의 독도 영유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학술대회를 열었다.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소장 최재목 교수) 주관으로 열린 학술대회에는 정태만 독도연구포럼 대표가‘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 및 태정관지령문’, 김수희 교수(영남대 독도연구소)가‘나카이 요자부로와 독도강점’, 허영란 교수(울산대)가‘각의결정문과 시마네현 고시 제40호와 독도편입’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이어 한철호 교수(동국대)가‘수로지와 해도에 나타난 독도’, 정영미 박사(동북아역사재단)가‘죽도도증에 나타난 독도’, 윤소영 박사(독립기념관)가‘메이지 시기 지리지․향토지와 독도’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주제 발표 후, 최재목 영남대 독도연구소장을 좌장으로 독도 관련 전문가들은“오늘 발표에서와 같이 메이지시대의 일본정부의 공문서, 관찬서와 일본 해군성이 작성한 수로지, 그리고 향토지와 지리지에서 나타난 독도에 관한 기록들을 분석한 결과 일본이 주장하는 고유영토론과 무주지선점론의 모순이 분명하게 드러난다.”면서,“그들의 고문서를 통해 일본의 왜곡된 주장의 허구성을 밝히면 국제사회도 독도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은숙 도 독도정책관은“이번 학술대회는 메이지 시대의 사료로 일본의 역사왜곡 실상을 밝힌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경상북도는 독도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보전을 위한 영토관리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뿐만 아니라, 독도 연구의 전문화를 위한 학술행사를 적극 지원해 우리의 영유권 논리를 축적하고, 국제사회에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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