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구미시 진미동(동장 류하태)에서는 6월 16일(월) 오전 10시, 진미동그린바이크사랑봉사대(회장 임순득) 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칠곡보 라이딩을 실시하였다.

칠곡보는 진미동과 유리한 접근성으로 평소에도 회원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이번 라이딩에서는 자전거 이용환경 모니터링과 함께 시민주도의 자전거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

류하태 진미동장은 고생한 대원들을 격려하면서 “구미시가 첨단산업과 녹색환경이 함께하는 전국 최고의 자전거 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진미동그린바이크사랑봉사대는 2010년 3월, 자전거이용 활성화의 필요성을 배경으로 구성된 이래 현재까지 자전거타기 문화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자전거로 건강과 행복을 찾는 건전한 단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