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구미발전동지회(회장 신창호)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월 24일(일) 오전10시, 도량동 신광도 고문의 자택에서 구미발전동지회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를 개최하였다.

이 날 윷놀이 행사에는 신광도 고문과 신창호 회장을 비롯 회원 40여명이 윷놀이와 정월대보름 음식을 먹으면서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고 새해에는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윷놀이를 하며 우승을 위해 목청을 높여 응원했다.

신창호 회장은 “우리의 큰 명절인 정월대보름 날 회원님들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드린다”며, “앞으로 구미발전동지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분 한분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오늘 같은 이 기분으로 1년 365일 내내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윷놀이 대회에서 개인상에는 1위 장남숙 회원, 2위 김락상 회원, 3위 박성섭 회원, 4위 이해연 회원, 5위 황덕자 회원이 각각 수상을 했다.

그 외에도 이 날 김형식 본부장과 강희락 대표의 생일을 맞아 축하 케익 자르기로 축하하고, 참석자 모두에게 5Kg 쌀 한포씩을 선물로 전하고 격려하였다.